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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고래가 인간을 공격하지 않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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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고래는 바다 먹이사슬의 최상위에 있는 생물이지만, 특이하게도 인간에게 위협적이지 않는 행동을 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한 때 인류는 고래잡이 활동이 번성했던 시절을 겪었기 때문입니다. 일본 포경 활동 인류는 수 천년동안 고래사냥을 하였습니다. 고래 기름은 등불, 항공연료의 원료로 사용해왔기 때문이죠. 예전에는 주로 해안가 근처에서 고래잡이를 했지만 19세기 산업혁명으로 멀리 항해를 할 수 있게 되면서 더 이상 해안가 근처가 아닌, 드넓은 태평양, 대서양으로 고래사냥을 확장시키게 됩니다. 고래들은 포경선만 보이면 도망다녔으며, 수 많은 고래들이 죽었고 이는 똑똑한 고래들에게 인간의 존재는 공포의 대상이라는 걸 각인하게 됩니다. 인간을 함부로 건드리면 안되는 존재라는 걸 학습하게 됩니다. 범고래의 고래 사냥 이 중 일부 범고래들은 인간의 포경활동을 도와주기도 하였습니다. 고래가 발견되면 범고래는 꼬리를 물 위로 올린 뒤 내려치는 행동을 하여 신호를 보냈습니다. 그렇게 하여 사냥된 고래는 인간이 먹지 않는 부위를 범고래에게 주었고 공생관계를 유지하였습니다. 실제로 범고래는 지금도 무리를 지어다니며 고래 사냥을 하기도 합니다.

스핑크스 고양이 분양가 및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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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핑크스 고양이 분양가 품종묘 이므로 높은 가격에 형성되어있습니다. 250~600만원 수준으로 가격이 형성되어있습니다. 몸에 기름이 난다 스핑크스 고양이는 온 몸에 털이 없기 때문에 목욕을 자주 해주어야 합니다. 털이 없는 사람도 하루만 안 씻어도 몸에 개기름이 생기죠. 이 친구도 똑같습니다. 특히 사람보다 더 심한 지성 피부이기 때문에 고양이가 사람에게 몸을 부비적 거리는 행동만 해도 얼룩이 묻습니다. 그래서 옷을 입혀주는 건 필수이며 심한 지성 피부 이기 때문에 피부가 쉽게 트거나 트러블이 생기는 경우도 있으므로 보습 관리를 해줘야 하는데요. 특히 발톱, 귓구멍 등 습기가 쉽게 생길 수 있는 부위에 피부병 증상이 쉽게 걸리므로 신경써주어야 합니다. 매일 목욕 시켜주는게 번거롭긴 하지만 비교적 목욕 시간이 짧다는 게 장점입니다. 마치 아기를 씻겨주듯이 목욕을 해주는게 번거롭다면 젖은 수건을 이용해서 몸 구석구석 닦아주는 것도 방법 입니다. 사료가 까다롭다 고양이가 어떤 사료를 먹느냐에 따라서 피부 컨디션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또한 장이 약한 동물이기 때문에 더욱 고품질의 사료를 줘야 합니다. 스핑크스 고양이는 고양이 알레르기가 없다? 전혀 아닙니다. 고양이 알레르기는 고양이 털 때문이 아니라 고양이 피부의 분비물에 의해 발생합니다. '털이 없으니까 알레르기가 없겠지?' 이런 생각으로 입양했다간 큰코 다칩니다. 유전 질환 스핑크스 고양이는 품종묘이기 때문에 유전적으로 허약한 특성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질환은 심장근비대증으로 심장 근육이 비대해지는 심혈관 질환입니다. 이빨도 다른 고양이에 비해 약한 문제가 있습니다. 유전 질환으로 약하게 태어나다보니 심각한 경우 발치를 해야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양치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스핑크스 고양이 분양가 및 특징에 대하여 정리하였습니다. 혹시 본문과 관련하여 관심 있는 분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귀여운 아기 물범 움짤.gif (스압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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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자료는 일본 오사카 아쿠라리움에 있는 2021년 영상을 편집하였습니다. 원본 영상이 궁금한 분은 유튜브에 검색하셔서 찾을 수 있습니다. 젖병을 물고 있는 아기 물범. 더 달라고 짧은 손으로 움직이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 체중을 측정 중인 아기 물범. 몸무게는 2.44kg 이다. 아기 물범의 물 속 적응기. 물에 조금 씩 적응하기 위해 다리 부분만 물을 묻히는 중. 담요 안으로 쏙 들어가는 아기 물범. 몸이 물에 젖어서 추운가 보다. 물 속 숨참기 연습 중인 아기 물범. 처음이라서 물속에서 숨 쉰 듯. 거품이 보글보글 올라오는데 당황한 듯 하다. 팔을 긁적이다가 집을 발견한 아기 물범. 들어가고 싶은지 몸통을 이리저리 움직이며 들어가는 중 발바닥까지 완전히 들어갔다! 어디론가 이동 중인 아기 물범. 어디로 가는 걸까? 본격적인 수영 연습을 시작한 아기 물범. 천천히 헤엄 연습을 시작한 아기 물범. 본능적으로 헤엄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수영을 마치고 기분이 좋아진 아기 물범. 이제 수영도 혼자서 잘할 수 있겠지? 오사카 아쿠라리움에 공개된 영상은 여기까지 입니다. 해당 아기 물범은 성체로 성장하여 검정색 털이 자라고 수영을 잘하는 물범이 되었답니다. 끝! 이렇게 귀여운 아기 물범 움짤 파일을 정리하였습니다. 혹시 본문과 관련하여 관심 있는 분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고양이가 상자를 좋아하는 이유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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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에 고양이들은 여유롭고 게으른 행동을 보이다가도 상자가 발견 되면 돌변하면서 좋아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왜 이렇게 상자를 좋아하는 걸까요? 스트레스 고양이는 휴식, 수면 중일 땐 신체가 완전히 노출되는 것을 싫어합니다. 야생에선 완전히 노출 된 환경에선 다른 동물에게 사냥 당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죠. 몸이 완전히 노출된 환경에서 쉴 땐 항상 긴장상태를 유지해야하죠. 그래서 최대한 신체가 노출되지 않는 곳을 선호합니다. 상자는 몸을 숨길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죠.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대학교 수의학 연구에 따르면,  네덜란드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상자안에 있던 고양이의 스트레스 수치가 더 낮게 나온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뿐 만 아니라 새로운 장소, 환경에 적응을 할 때도 더 빨리 적응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동물보호소 내 상자 유무에 따른 고양이 체중 감소 비교 체중 감소도 상자가 없는 고양이는 1주일이 지나자 약 12% 체중 감량이 있었지만 상자 안에 있는 고양이는 체중 감량 폭이 매우 적었습니다.  이는 고양이가 상자를 통해서 심리적 안정감을 크게 의존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체온 고양이가 좋아하는 최적 온도 환경은 약 30⁣C° 입니다. 우리가 잠을 잘 때 우리 몸 위에 올라오는 이유도 우리의 체온이 따뜻하기 때문이죠. 이는 좁은 상자 안에 고양이가 들어가는 것과 똑같습니다. 고양이가 상자 안으로 몸을 구겨 넣게 되면 고양이의 체온이 상자 내부를 데우면서 좋아하는 최적 온도가 형성이 됩니다. 사냥 본능 고양이는 표적을 사냥 할 때 보이지 않은 곳에서 살금살금 접근하여 기습을 하는 방식으로 사냥을 합니다. 상자는 고양이가 몸을 숨기는 장소이므로 없던 사냥 본능까지 깨어나게 되죠. 본능적으로 은밀한 곳에 숨어서 표적을 노리는 본능이 깨어나게 되면서 적극적인 행동을 하게 됩니다. 사회성 고양이는 사회적인 동물이 아니죠. 개인 생활을 하는 동물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많은 고양이들이 한 곳에 ...

반려견 산책 필수품 플렉시 리드줄 사용기 (Fle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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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유명한 반려견 자동 리드줄.  1972년 독일의 한 남성이 자신의 반려견 푸르첼과 산책하던 중 한 아이디어가 떠오릅니다. "반려견도 자유로울 수 있으면서 보호자도 위험한 상황에 언제든지 통제할 수 있는 리드줄." 그렇게 '만프레드 보그딘'은 자동으로 리드줄을 감을 수 있는 제품을 발명하게 되었습니다. 1972년 처음으로 개발했던 반려견 자동 리드줄 이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가면서 오늘날 플렉시 리드줄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저도 반려견을 키우는 보호자로서 그냥 동네마트에서 파는 리드줄을 사용했었는데 어느날 저랑 똑같이 반려견을 키우는 지인이 플렉시 리드줄 좋다고 얘기하길래 알아봤네요. 찾아보니까 저만 몰랐던 브랜드였더라고요.  이미 반려견 자동 리드줄 하면 가장 유명한 제품이 플렉시꺼였어요. 전세계적으로도 수출하고 있고 독일에서 만든 제품이라서 품질 테스트도 까다롭게 진행하는 것 같더라고요. 냉동상태로 외부 충격 테스트 와.... 엄청 튼튼하게 만들었나 봅니다.   브레이크 버튼 내구성 테스트 스프링 내구성 테스트 와이어 내구성 테스트 플렉시 리드줄 내부구조 모습  플렉시 홈페이지에 방문하니까 이런식으로 다양한 자료들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2010년에 독일 '세기의 브랜드' 상도 수상했고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등등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였어요. 플렉시에서 받은 각종 수상 트로피들. '아 이정도면 그냥 믿고 구입해도 되겠다.' 이런 생각이 확 들어서 바로 구입했어요.ㅋㅋㅋㅋ 금액도 저렴한 편이더라고요? 그래서 샀습니다. 플렉시 리드줄   제품이 꽤나 다양했는데 저는 형광색으로 골랐어요. 밤에 다닐때에도 잘 보이는 안전한 색상으로요. 줄 길이는 3m, 5m 선택할 수 있고 반려견 크기에 따라서도 제품이 다르더라고요. 자기가 키우고 있는 반려견에 맞춰서 고르면 될 것...

반려견 분리형 개모차 추천, 웰시코기 중형견 유모차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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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파 피카노리 반려동물 이동식 캐리어 위니 PECA1045> 집에 웰시코기 친구와 함께 지내고 있어요. 그런데 최근에 우리 코기가 슬개골 무릎관절이 안좋아졌어요.   😢  강아지도 사람처럼 관절염에 걸리는데요. 워낙 숏다리로 다니다보니까 다른 강아지들보다도 무릎관절을 훨씬 더 많이 사용한다고 하더라고요. 병원에 가보니까 당분간은 산책시키는건 자제하라고 하네요.   😭 다행히 심각한 정도는 아니고 치료 잘 받으면 회복 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당분간은 산책도 못하면 하루종일 집에만 있어야하는데 어쩌나...  사람도 하루종일 집에만 있는거 되게 답답하고 그러는데 밖에 나가서 뛰어다니고 산책하는거 좋아하는 우리 코기를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고요. 자기는 불편한다리를 이끌면서도 밖에 나가고 싶어하는걸 보면 마음이 찢어집니다. ㅠㅠ 그래서 반려견 유모차 끌고다니면서 같이 산책해야겠다고 마음먹었어요.  중형견 웰시코기를 키우고 있어서 이왕이면 튼튼한 재질이어야 하고 유모차 안에서도 우리코기가 편안해하는 걸로요. 찾아보니까 제품이 진짜 무진장 많은데 실제로 웰시코기를 키우시는 분의 후기를 보고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 제스파 피카노리 위니'라는 강아지 반려동물 유모차인데요.    바스켓이 분리되는 구조를 알아봤는데 제품을 추려보니까 몇 개 안되더라고요. 그 중에서도 하중 무게도 넉넉히 받쳐줄 수 있는 제품은 제가 찾아보니까 이 제품이 유일했어요. 최대하중이 25kg까지 견딜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다고 하는데 다른 제품은 15kg 정도 밖에 안되거든요.  코기가 지금 12kg인데 유모차 안에서 절대 가만히 있을리 없을테고 기분이 좋으면 방방 뛰거나 할텐데 점프할 때 중력의 하중까지 생각하면 15kg짜리는 유모차가 무너지겠구나 싶었습니다. 워낙 구매후기도 괜찮고 가장 많이 구매한 모델이기도 하구요. 만족하며 쓸 수 있겠다는 ...

쿠팡 탐사 베이직 강아지 배변패드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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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배변패드 후기  배변패드는 강아지 위생용품이다보니 매일매일 갈아줘야 하죠.  일회용품이기도 하고요. 그렇다보니 은근 사용량이 많아서 금액적인 부담은 어쩔 수 없더라고요.    배변패드를 알아보다가 쿠팡 탐사브랜드에서 나온 배변패드는 한번도 안써봤는데요. 이번기회에 한번 써보자 싶었습니다.    구매평들을 보면 호불호가 있어서 안썼거든요. 개인적으로 호불호 갈리는 제품은 피하는 편인데 배변패드 값이 감당이 안되니까 정말 어쩔 수 없이 가성비 제품을 찾게 되네요. ㅠㅠ    쿠팡 탐사브랜드는 뭐 워낙 가성비 좋기로 유명해서 호불호가 있더라도 제기능은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긴 생각해보면 제기능도 못하면 안팔렸겠죠.ㅎㅎㅎ    역시 쿠팡이라서 그런지 새벽에 배송왔네요.ㅎㅎㅎ 저는 L사이즈로 주문 했어요. M,L,XL 사이즈를 선택해서 주문할 수 있는데 각자 환경에 맞는 사이즈로 고르면 될 것 같습니다. 흐음. 외관을 살펴봤는데요. 일단 엠보싱은 괜찮게 잘 처리가 되어있네요. 제품 퀄리티는 괜찮은 수준이예요. 다만 배변패드가 너무 얇다는 얘기가 있었는데요. 정말로 얇을까? 비싼 제품은 패드에 향기도 나고 그러는데 얘는 향기가 나지 않은 제품이예요. 개인적으론 향기없는게 좋네요. 밑에서 손에 대봤을 때 모습 배변패드 뒤로 손을 대어봤는데 약간 얇긴 하더군요. 손이 비춰 보일 정도로요. 아, 설마 나 쇼핑 실패한건가? 걱정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ㄷㄷㄷ 실제로 사용해본 소감 걱정했었는데 바닥이 젖지 않았네요.  일단 배변패드가 얇은 건 맞습니다. 그런데 배변패드의 기능은 확실히 해주네요. 써보니까 재질이 얇은 대신에 퍼짐성이 좋아서 밑으로 새지 않도록 빠르게 퍼지더라고요. 강아지도 알아서 소변 보네요. 구석쪽으로 소변을 봤는데...

대용량 반려동물 자동급식기 사용후기 한스테크놀로지 페토이 HT-P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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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테크놀로지 페토이 HT-P003 사용기  혼자서 냥이한마리 키우고 있어요. 그런데 요새 직장일이 바빠서 집에 들어오는 시간이 늦어집니다ㅠㅠ 그래서 제 고양이를 케어해줘야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ㅠㅠ    물론 고양이가 다른 동물에 비해서 혼자서도 잘 지내는 편이긴 한데 일일히 사료를 챙겨주는게 쉽지가 않더라고요.  먹성은 또 엄청 좋아서 자율급식 하면 한번에 다 먹어치우니까 냥이 건강에도 안좋을 것 같고...    요즘은 반려동물 전용 자동 급식기를 판매하고 있어서 그게 필요하겠더라고요. 하긴 나같은 인간도 식사량 조절이 쉽지 않은데 너는 오죽 할까 싶기도 합니다. 너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같이 다이어트를 해야할 판. 😂  자동급식기를 후기들을 엄청 뒤져가면서 찾아봤어요. 고양이는 지능이 높아서 자기가 스스로 급식기 뚜껑을 열어서 탱크안에 있는 사료를 먹거나 버튼을 직접 컨트롤 까지 할 수 있는 냥이까지 있다고 하더군요. ㄷㄷㄷ 고양이인척 하는 사람인건가....?ㄷㄷㄷ  이왕이면 튼튼하고 똑똑한 고양이도 절대 열수 없는 구조면 좋을 것 같은데 역시 그냥 사람들이 가장 많이 구입한 제품을 사는게 제일 낫겠더라고요.  사람들이 많이 사는덴 이유가 있을테니까요. 그래서 한스테크놀로지에서 나온 강아지, 고양이 자동 급식기로 골랐어요. 더 고민해봤자 머리만 아픕니다. 제품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벌써 누군가 사료를 먹은 흔적이 있군요? ㅎㅎㅎ 생김새는 꽤 깔끔합니다. 디자인을 보면 사무실 화장실에 있는 물비누 기계처럼 생겼더라고요. 비눗물 대신 사료가 나오는기계.ㅎㅎㅎ 무난해도 좋네요. 다른 자동 급식기 제품들이랑 비교 했을 때에도 디자인이 괜찮은 편이예요. 디자인 및 기능 분리가능한 사료통 뚜껑은 반투명 재질로 되어있고요. 사료탱크는 분리가 가능한 구조로 되어있어요! 앞쪽엔 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