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장 유정복의 영종도 쓰레기섬 계획

영종도 쓰레기 소각장 몰빵 사건

 인천 쓰레기 소각장 후보지 선정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인천에 다른 지역들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협의 없이 소각장 후보지를 영종도에 몰빵해버렸는데요.

이런 문제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유정복 인천시장은 아무말도 안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인천시장'이라면 공정하고 평등하게 선정을 해야하는데 말이죠.



유정복 인천시장 취임 이후 계획 변경

인천 중구 새 쓰레기 소각장
새쓰레기 소각장 확정지 였던 인천환경공단 남항사업소
전임 시장이었던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전 인천시장은 새쓰레기 소각장을 인천 중구 남항사업소 부지를 확장하는 방식으로 확정지었습니다.


그러나 유정복 시장 취임 이후 확정 지었던 쓰레기 소각장 계획을 전면 수정하게 됩니다.

이건 마치 윤석열 대통령이 양평고속도로 계획을 1년만에 손바닥 뒤집듯이 뒤집은 것과 같습니다.



친중 정치인 유정복

친중 정치인 유정복 시장 행보

유정복 시장의 행보를 보면 친중 성향 정치인으로 봐야합니다.

2023년 6월 텐진시에 방문하여 관광재개를 논의 하였죠.


현재 윤석열 정부의 반중국 친미 외교 노선 정책과 정반대의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확실하게 알 수 있는건 유정복 시장은 박근혜 정부 때 측근으로 활동했던 정치인입니다.

그의 정치커리어를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유정복 인천시장 정치 커리어

활동 내역을 보면 항상 박근혜 비서실장, 선거 운동 중책 임무를 맡은 것이 보이죠?

유정복 인천시장 박근혜 정부

박근혜 대통령 당선 이후 행정안전부 장관까지 했던 인물입니다.

이것만 봐도 박근혜가 유정복을 얼마나 신뢰 하였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죠.


중국 '전승절'에 참석한 박근혜
중국 '전승절'에 참석한 박근혜

박근혜 중국 일대일로
중국 '일대일로'에 참여한 박근혜 정부

아시다시피 박근혜 전 대통령 역시 친중 성향의 정치인이죠.

같은 '국민의 힘' 정당 안에 있더라도 친미성향, 친중성향 정치인이 나뉘는데 이대로 가다간 중국 공산당이 원하는 인천시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근거. 쓰레기 소각장.

그 근거는 역시 쓰레기 소각장입니다.

유정복 시장은 2022년 갑자기 이미 확정된 중구에 새로 지을 쓰레기 소각장을 없애버렸고 영종도에만 후보지 5곳을 선정 하였습니다.


다른 지역도 있는데 도대체 왜 후보지 5곳 모두 영종도 일까요?


인천발 미세먼지 만들기

음모론이지만 영종도 쓰레기 소각장을 근거로 미세먼지 발생원인을 중국발이 아닌 우리나라 소각장이라고 덮기 위해서라고 생각이 듭니다.

미세먼지 원인은 고등어
미세먼지 원인은 고등어. 2016년 기사.

박근혜 정부 당시 미세먼지 원인이 고등어라고 언론에서 집중 보도한 사건 기억하시나요?


모든 국민들은 중국에서 날아온 미세먼지가 원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박근혜 정부가 의도적으로 중국이 원인이 아니라 한국내에서 문제가 있다고 다뤘었죠.


저는 이 때 확실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박근혜는 중국편에 있는 '친중 대통령'이라는것을요.


그렇다면 박근혜 측근인 유정복 인천시장이라고 다를까요?

보나마나 뻔합니다.


 영종도 쓰레기 소각장 건립 -> 미세먼지 발생 -> 미세먼지 원인은 중국이 아니라 한국 문제다.

 이런식으로 커버를 하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영종도에 소각장 후보지를 몰빵 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유정복 시장의 계획을 막기 위해선 이 사실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야 합니다.

지금 사태는 윤석열 대통령의 양평 고속도로 계획 수정보다도 더 심각한 상태입니다.

많이 알려주세요.

많은 분들이 이 진실을 알아야 유정복 시장의 쓰레기섬 영종도 계획을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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