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 중독 끊는 방법. 내가 했던 방법
요즘 현대인은 영양 과잉으로 인해 병이 걸리죠.
점점 젊은 사람들의 당뇨병 인구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합니다.
특히 탄수화물은 참 중독성이 강한 음식들이 많죠.
끊어야지 끊어야지 하면서도 참 힘든데요.
저도 한 때 단 음식들을 즐겨 먹었던 사람으로서 어떻게 탄수화물 중독에서 벗어났는지 정리하였습니다.
제로 콜라
가장 흔한 방법이죠. 제로 콜라를 먹어서 당 섭취 비율을 줄이죠
저는 콜라는 무조건 제로콜라만 먹습니다. 일반 콜라를 먹으면 단맛이 너무 강해고 끝맛이 끈적거리는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안 먹게 되요. 집에 1박스 쟁여놓고 단게 땡길 때마다 드세요.
특히 초반에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올리고당
음식을 요리할 땐 무조건 설탕 대신 올리고당으로 요리합니다.
시중에 판매된 올리고당도 100% 올리고당 성분만 있는 것이 아니라서 완전히 탄수화물을 끊을 수 없지만 단당류 섭취 비율을 낮추고 소화가 느린 올리고당으로 대체해도 건강에 매우 이롭습니다.
발사믹 비네거
샐러드를 먹을 때 발사믹 비네거를 주로 드레싱으로 사용 했습니다.
발사믹 비네거도 탄수화물이 들어있는데요.
저혈당 식품으로 분류되어있어서 자극적인 단 음식에 비해서 혈당 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새콤한 풍미를 내주기 때문에 밍밍한 닭가슴살이나 두부에 발사믹을 흠뻑 뿌려먹곤 했어요.
순두부
저는 단백질 보충을 위해서 순두부를 자주 먹었어요.
시중에 순두부는 매우 저렴한 금액에 판매되고 있는데요.
제가 사는 동네는 (약 500~1000원)
물론 그냥 먹진 않았고 간장 + 식초로 초간장을 만들어서 먹었습니다.
하루에 1개씩 간식 대신에 무조건 먹었어요.
달달한 음식을 줄이는 대신 식초를 더 먹어서 식감에 자극을 유지하는 쪽으로 먹고 있습니다.
단백질 음식은 소화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포만감이 오랫동안 유지 되는 것이 장점입니다.
배가 출출한데 싶으면 순두부를 먹었어요.
배가 불러서 단음식이 땡기지 않을 정도로 먹었습니다.
김
저는 과자 대신에 '김'을 간식으로 먹었습니다.
김에는 마찬가지로 탄수화물이 들어있지만 '포르피란'이라는 복합 탄수화물이 들어있습니다.
소화 속도가 느린 당분인데다가 고혈압,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우리 몸에 좋은 탄수화물 성분입니다.
뿐만 아니라 단백질 성분도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나트륨 조절만 한다면 좋은 식품입니다.
달리기 운동
시간 날 때마다 달리기를 했습니다.
달리기를 하는 이유는 몸에 있는 칼로리를 태울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달리기이기 때문입니다.
활동별 칼로리 소비량을 보면 그 어느 운동보다도 달리기가 압도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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