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여자친구 잡는 법 여자가 찼을 경우 재회 방법

저는 실제로 헤어진 여자친구와 2년 후에 재회를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저의 의견이 무조건 정답은 아니겠지만 참고하시면 분명히 도움이 될 겁니다.

헤어진 여자친구 잡는 법 여자가 찼을 경우 재회 방법



헤어진 여자친구와 재회 방법

1.  일단 침착하자.

헤어지자는 말을 들으면 억장이 무너지는 기분이 들겠죠.

가슴에 커다란 구멍이 뻥 뚫린 것 처럼 허무하면서 

틈만 나면 그 사람이 생각 날 겁니다.

 

정말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겠지만 일단은 침착해져야 합니다.

그 상황에서는 내가 어떤 행동을 해도 상대의 마음을 돌릴 수 없거든요.

상대방이 이별을 고한 이유는 이미 한참 전부터 심사숙고 하여 내린 결정이기에 지금 당장 선택을 번복 할 리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별을 맞이한 순간에는 울고불고 매달려봤자 상대방은

"내가 이런 사람이랑 만났었다니, 차라리 헤어지길 잘했다."

나쁜 인식만 하면서 자기가 헤어진 걸 합리화 하게 되죠.


인간은 자기가 선택한 결정을 합리화 하려는 심리가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물건을 구매했을 때도 직접 사용해보면서

"역시 사길 잘했네~"

라는 생각을 하듯이요.

 

그러니까 이별 초반에는 무슨 짓을 하더라도 상대방의 마음을 돌릴 수 없으니까 차분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시간을 길게 두고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2. 재회 가능성은 얼마나 깊게 사랑했느냐에 따라서 달려있다.

헤어진 이후에 다시 재회가 올 수 있는 기회는 상대방의 감정의 변화가 생겼을 때 입니다.

 

그리고 이 때 그동안 했던 연애에서 얼마나 깊은 감정을 뒀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결국 이별을 고한 여자친구가 돌아오길 바란다면 연애 때 상대방과 정말 깊은 감정을 갖고 있었는지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사랑했던 감정 = 후폭풍의 크기

연인이었을 때 사랑했던 마음이 클수록 잊기도 힘들고 후폭풍도 더 크게 찾아옵니다.

 

아무리 권태기로 헤어졌더라도 정말 깊은 감정을 갖고 있었다면 반드시 심리적 변화 시기는 찾아옵니다.

 

그리고 연인과의 감정은 서로 공유합니다.

내가 정말 깊었던 감정을 갖고 있다면 상대방도 나와 동일한 감정을 느낍니다.

이 글을 읽는 분이라면 그런 순간이 있었는지 분명하게 알거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랬던 경험이 없었다면 재회의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간혹 헤어진 후에 더 잘하려는 분들도 있는데

"있을 때 잘하지 그랬어"

라는 생각만 남을 뿐이니까

소잃고 외양간 고치려는 행동도 하지 마세요.

정말 의미 없는 짓 입니다.



3. 시간을 두고 지켜보자.

사람은 지나간 추억들은 미화시켜서 기억하려는 성향이 있습니다.

 내가 바람을 피웠거나 도박을 했거나 정말 실망스러운 모습 때문에 헤어진게 아니라면 상대방은 좋은 기억들만 머릿속에 남게 됩니다.

 

이 시기에 상대방과 헤어지려고 했던 감정은 수그러들고 좋았던 감정들은 다시 살아나게 되는데요.

사람마다 다르지겠지만 어떤 사람은 3개월만에 어떤 사람은 1년만에 후폭풍이 오기도 합니다.



4. 연락을 기대하지 말자.

여자가 감정의 변화로 만나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도 직접 연락하려는 마음은 대부분 없습니다.

 

여자는 되게 수동적인 성향이 강합니다.

여자가 직접 남자한테 고백한 경우가 아니라면 직접 연락 올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보면 됩니다.

 

직접 연락할 용기가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거든요.

 

기간이 길더라도 꾸준히 연락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1개월, 3개월 지나서 연락하는게 좋습니다.

연락을 할 때는 처음부터 감정을 표현하지말고 가볍게 근황을 물어보고 직접 만나서 얘기하는 시간을 보내세요.

 

직접 만나야하는 이유는 앞서 얘기했듯이 상대방이 자신에게 시간을 쏟게 만들어야하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연락만 주고 받을 때와 직접 만날 때는 심리적 개입이 더 깊어졌고 거기서 추가적인 심리적 변화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절대 자주 연락하면 안되고  상대방도 감정을 추스릴 시간이 필요합니다.

감정이 정리되어야 다시 새로운 감정도 생기니까요.

 

그래도 상대방이 별 반응이 없고 안돌아온다면 1년 이상을 기다릴 각오도 해야합니다.

본인의 감정을 생각해보세요.

내가 1년이 지나도 이 사람을 잊을 수 있을지.



5.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자.

너무 당연한 얘기지만 상대방이 헤어지자고 한 이유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 부분을 반드시 해결된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어떤 이유가 되었든지 그 때보다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여자든 남자든 점점 성장하는 모습을 좋아하지 예전보다 더 나빠진 모습을 보이는건 누구나 싫어합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건 운동입니다.

운동이 가장 변화가 빠르면서 상대방에게 성적인 어필까지 가능하니까요.



6. 궁금하게 만들어야 한다.

"얘는 지금 뭐하고 지내고 있을까?"

궁금한 생각이 들게 만들어야 합니다.

만약에 SNS를 즐기는 분이라면 활동을 중단하거나 일부만 공개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헤어진 후 3개월 쯤 후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에 자신이 가장 잘 나온 사진 딱 1장만 넣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좋은 사진은 여행 다니면서 누가 찍어준 사진이 제일 좋습니다.


그런다음 자신의 근황을 알리는 어떤활동도 하지마세요.

그러면 여자는 그 사진에 대해서 온갖 상상력을 동원하여 상상하게 됩니다.

"어디간거지?"

"누구랑 간거지?"

"혹시 새로 만나는 여자가 생겼나?"

"나를 이제 완전히 잊은건가?"

누구나 사랑했던 연인의 근황을 궁금해하는것은 당연한 심리입니다.

당신을 궁금할 수록 당신을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지는 것이고

당신에게 시간을 계속 쏟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다 보면 만약에 다시 재회를 하고 싶은 여자라면 직접 연락이 오든지 아니면 카카오톡이나 SNS로 신호를 보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프로필 사진을 바꾼다던가 카카오뮤직이나 사진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식으로 말이죠.


그럼 그 때 상대방이 부담이 안느껴질 정도로 가볍게 연락해보세요~

"프로필 사진 바꾼거 보고 생각나서 연락해봤다"

"요즘 뭐하고 지내?"

오랜 시간이 지나서 하는 연락은 상대방도 감정이 많이 추스러든 상태라서 부담감이 적습니다.

새로운 사람과 연애 한다는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접근한다면

반드시 재회는 성공하게 됩니다.


이제 위에 설명한 내용들을 다시 정리 해 볼께요.



헤어진 여자친구 잡는 법

1. 헤어지자는 말은 차분하게 받아들이자. 울고불고 매달려봤자 나쁜이미지만 심어준다.

2. 상대방에게 근황을 알릴 수 있는 수단은 피하자. 그리고 1개월, 3개월에 한번 가볍게 연락을 한다.

3. 정말 잘나온 사진은 딱 1장만 프로필 사진으로 해놓자.

4. 1년이 지나도 그사람을 못 잊겠다면 1년이 지나더라도 최선을 다해라


이렇게 헤어진 연인과 재회하는 방법에 대해서 내용을 정리해봤습니다.

연예인 구준엽도 20년 전 연인과 재회했고 결혼 했습니다.

본인의 감정이 그 사람을 다시 붙잡을 만큼 깊은 감정인지 잘 생각해보세요.



정말 소중한 인연이었다면 그 상대방도 똑같이 생각할겁니다.

정말 오랜 시간이 지나더라도 다시 만나고 싶다면 최선을 다해보세요.

 

 혹시 본문 내용과 관련해서 추가적인 내용이 궁금한 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헤어진 여친이 다시 돌아오기 힘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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