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 약 알프람정 부작용 및 효과 알프라졸람 (우울증, 공황장애 치료)

알프람정은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된 불안장애, 공황장애, 우울증 치료제입니다.

향정신성의약품은 충주 신경을 직접 건드리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 약물로써 약국에서도 특별 관리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복약지도를 준수하여 투여해야 합니다.

알프람정의 유효성분은 알프라졸람입니다.

알프라졸람은 벤조디아제핀 계열 약물로 분류되는데요. 벤조디아제핀 계열 약물은 모두 뇌, 중추신경을 직접 건드리는 것이 특징입니다.

알프라졸람이 몸에 들어오게 되면 1~2시간 이내로 약 효과가 발생합니다.

신경의 흥분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GABA 수용체와 결합합니다.

이렇게 생성된 감마(γ)-아미노뷰티르산 물질은 신경 억제 효과를 내면서 정신이 진정되는 효과를 냅니다.

이러한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결국은 약물로 신경의 활동을 강제적으로 억제하여 활동성을 낮추는 것이죠. 그러나 매우 큰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정말로 조심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이미 1980년대부터 정신건강의학계에서 임상시험을 통해서 효과는 검증된 약입니다.

Dr. Michael R. Liebowitz

미국의 저명한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마이클 R. 리보위츠 박사의 1986년 임상시험 논문에 따르면,

공황발작, 불안증상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12주간 알프라졸람을 복용하게 하였는데요.

30명 중 22명이 증상이 개선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 밖에도 수십년동안 많은 임상시험 연구 논문이 있으며, 적절한 용법에 맞게 투여한다면 인체에 큰 위험성이 없는 약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앞에서 설명했듯이 신경활동을 강제적으로 억제한다고 하였죠.

용법에 맞지 않는 약물을 과다 복용할 경우 신경활동이 완전히 멈추는 상태까지 이르게 됩니다.

신경은 우리 근육의 전체 움직임을 관할하는 하고 있죠. 신경활동을 억제 시킨다는 건 우리 몸이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다는 것과 똑같습니다.

심각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특히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환자라면 주의해야 합니다.

알프람점은 불안장애, 공황장애 전문치료제 입니다. 유효성분인 '알프라졸람' 성분은 중추신경을 직접 건드려서 신경의 흥분 활동을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심박수가 빨리 뛰는 현상을 억제 할 수 있으며 1980년대부터 수많은 임상연구를 통해서 의학계에서 검증된 약물입니다.

그러나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된 만큼 적절한 용법에 맞지 않게 사용할 경우 부작용 위험성은 매우 커집니다. 신경을 억제하는 약물이기 때문에 근육, 심장, 두뇌 활동이 저하되어 자칫하면 사망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금단 증상도 있기 때문에 장기 복용은 권장하지 않지만 만약 장기복용을 할 경우 약을 점진적으로 줄여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알프람정 불안장애 약에 관련하여 이야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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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식품의약품안전처-알프람정0.125밀리그램(알프라졸람) (mfds.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