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프로필에 없는 친중 중국몽 논란
원희룡과 싱하이밍 중국대사 출처: 국제뉴스 |
국민의힘 정당 소속 원희룡은 친중우파 성향 정치인으로 논란이 되는 인물 중 하나입니다.
좌파엔 중국몽을 꿈꾸는 정치인들이 많다는 건 흔히 알고 있는 정보이지만 우파쪽에도 마찬가지로 친중성향 정치인이 무수히 많습니다.
원희룡 프로필에는 '친중 정치인'이라는 설명이 없지만 그의 기록들을 살펴보면 이 사람은 중국을 추종하는 정치인이라고 의심 되는 정황들이 있습니다.
원희룡 국가보안법폐지 주장
출처: 한겨레(링크) |
2004년 한겨레 신문과 인터뷰에서 '국가보안법은 언젠가 폐지되어야 할 법안'이라고 인터뷰를 한 내용이 있습니다.
알다시피 국가보안법 폐지는 전형적인 좌파 정치인의 주장입니다.
대한민국을 간첩 소굴로 만드려고 합니까? 이런 사람이 우파라고 볼 수 있을까요?
친중 중국몽
원희룡은 국회의원 시절 때부터 친중성향 정치를 펼쳤으며,
지방 선거 외국인 선거권에 관한 선거법 개정안을 발의한 인물입니다.
지방선거 외국인 투표권 부여에 관한 법안 (링크) |
알다시피 외국인에서 선거권을 부여하는 것은 사실상 적성국인 중국인에게 투표권을 주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국내 거주 외국인 대부분이 중국인이기 때문이죠.
즉, 외국인에게 투표권을 쥐어주는 것은 중국 공산당이 마음먹으면 언제든지 조직적인 공작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해당 법안 발의 시점은 2005년도 이였는데요.
출처: 데이터다람쥐 |
이런 상황을 모르고 법안을 발의 했을까요?
어떤 분들은 친중 정치인이 좌파에만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우파 정치인도 중국과 커넥션 있는 인물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오세훈, 나경원, 홍준표 대표적인 친중 정치인으로 보입니다. 그 인물들에 대해선 나중에 다루겠습니다.
검색만해도 뉴스기사가 엄청나게 나와요.
출처: 연합뉴스(링크) |
출처: 헤드라인제주(링크) |
출처:제주의소리(링크) |
서울-제주 우호협약까지 맺었습니다.
박원순은 대표적인 좌파 친중성향 정치인입니다.
“파리가 말에 붙어 가듯 우린 중국 붙어야”
이런 망언을 했을 정도로 중국을 엄청 좋아하는 정치인이었죠.
출처: 일간제주(링크) |
2015년 중국 광동성 서기 후춘화 정치인과 만나서 교류를 한 기사도 있습니다.
왜 이렇게 중국을 좋아합니까?
출처: 에너지단열경제(링크) |
출처: 중국국제방송(링크) |
2020년 중국국제방송 인터뷰에서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0주년 축하를 중국어로 말했습니다.
원희룡은 중국어로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으며, 2012년에 베이징대학교에서 6개월 동안 방문학자로서 체류한 경험도 있습니다.
중국에서 6개월 동안 거주했을 때 과연 중국 정치권과 커넥션이 일절 없었을까요?
중국 공산당의 뒷공작 수법은 어마무시 할 텐데 말이죠.
출처: 제주일보(링크) |
그래서 지금 제주도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완전히 중국인 섬으로 만들어버려서 제주도민들이 골머리 썩고 있죠?
이렇게 자료들이 많은데 원희룡은 친중정치인으로 보는 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여시재 멤버 원희룡
출처: 머니투데이(링크) |
여시재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친중성향 싱크탱크입니다.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보수주의 진보주의 이념 중심의 싱크탱크가 아닌,
중국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리더십에 관련된 연구주제가 상당히 많습니다.
현재는 '태재미래전략연구원' 이라는 이름으로 변경하였으며 궁금하신 분은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원희룡이 친중우파 중국몽 정치인으로 의심되는 증거들을 찾아봤습니다.
대한민국을 중국의 속국으로 만들려는 이런 정치인은 뽑아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볼 때 원희룡은 그동안 중국과 얽힌 부분이 많아서 친미성향으로 태세전환 하는 것도 불가능 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중무역 갈등으로 新냉전시대가 도래한 만큼, 좋든 싫든 결국 대한민국은 미국 노선으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저렇게 원희룡처럼 중국이 좋아하는 행동을 지속적으로 한다면 오히려 한국은 전쟁의 구렁텅이 속으로 들어갈 확률이 높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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