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저 짭짤이 토마토 왜 짭짤이 라고 부를까?

대저 토마토를 흔히 '짭짤이 토마토' 라고 얘기를 합니다.

짠 맛이 나기 때문에 '짭짤이'라고 이름이 지어진 것인가?

궁금하기도 했는데요.

알아보니, 짭짤이는 부산 사투리였습니다.

'대저' 지역은 부산 강서구 대저동을 뜻하는데요.

흔히 수입이 짭짤해~ 라는 표현이 부산식 사투리입니다.

'실속있고 좋다' 라는 뜻이죠.

그래서 짠맛의 '짜다' 단어와 '짭짤하다' 표현을 혼동해서 사용하곤 합니다.

대저 토마토는 단맛이 뛰어난 고당도 고품질 토마토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짠맛이 나는 토마토가 아니예요~

토마토의 붉은 색을 띄게 해주는 색소.

암, 심혈관 질환 개선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입니다.

토마토 껍질에 가장 많이 들어있습니다.

토마토의 질긴 껍질 부위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성분.

항염증, 항산화, 항노화에 효과 있는 영양소 입니다.

고혈압 환자라면 혈압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주는 성분입니다.

심혈관에 효과가 있는 영양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