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쇠 스텐 중성 녹제거제 GLON RMC-200

일상에서 금속 물건을 사용하다가 녹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24시간 야외에 있어야 하는 자동차의 경우 자주 녹이 생기죠.

녹슨 부분을 제거 하기 위해서 신나(솔벤트)를 활용하는데요.

그러나 솔벤트는 도장면 페인트 부위까지 녹이기 때문에 잘못 사용했다간 도장면도 새로 해야하는 경우도 있죠.

'아미켐씨에스'라는 국내 기업이 페인트 도장면이 녹지 않고 녹만 제거하는 녹제거제를 개발하여 특허를 받았습니다.

그 제품이 GLON RMC-200 입니다.

이 제품을 제조한 '아미켐씨에스'는 원래 세라믹 코팅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었습니다.

그러나 세라믹 코팅을 하기 위해서 기존 산성 방식의 녹제거제 보다도 인체에 무해한 중성 녹제거제를 개발 했다고 합니다.

해당 제품은 PH7 수준의 중성 농도인데요.

당연히 산성, 염기성 제품보다는 인체에 해로움이 덜하죠.

아이러니하게도 이렇게 만든 중성 녹제거제가 입소문이 나면서

오히려 세라믹 코팅제보다 이 제품이 더 많이 판매되는 현상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녹제거 시공

LS산전 녹제거 시공

오죽하면 기업들에게도 의뢰가 올 정도니까요.

그도 그럴 것이 인체에 덜 위험한데다가 도장면 손상이 없으니 당연히 혁신적인 아이템이니까요.

이걸 개발하신 분도 세라믹 코팅보다 이게 더 잘 팔려서 당황스러웠다고 하네요.

아무튼 산업현장에서도 사용될 만큼 검증된 성능이니까 당연히 가정용에서도 사용할 수 있죠.

이미 많은 분들이 자동차 녹제거로 많이 찾아요.

페인트 도장을 살린 채 녹만 제거되니까요.

GLON RMC-100

원래 RMC-100 이라는 제품을 처음 개발했고 파마약 같은 냄새까지 완전히 없애서 무색무취 라고 합니다.

RMC-100이 좀 더 저렴한 편이긴 한데 RMC-200 제품이 인체에 더 안전하기 때문에 최신 제품을 추천하는 편이예요.

부식 된 부위에 녹 제거제를 뿌립니다.

시간이 지나면 화학 반응을 일으키면서 보라색으로 변화하게 되는데요.

2~5분 정도 기다린 후 물을 뿌리거나 젖은 헝겊으로 닦아줍니다.

이렇게 하면 모든 과정이 끝납니다.

참 쉽죠?

그런데 이렇게 녹제거를 한 부위는 다시 녹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녹 방지를 할 수 있도록 세라믹 코팅을 하거나 차량용 붓펜을 이용해서 녹이 생겼던 부위를 작업해주는 것이 좋아요.

도장이 불가능한 경첩 같은 부위는 WD-40 방청제를 뿌리면 녹방지를 할 수 있습니다.

원래 이 제품이 녹방지, 윤활유 제품으로 나온거라서 유명하죠.

차량용 붓펜은 현대자동차의 경우 현대모비스에서 각 차종 마다 붓펜을 따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걸 이용해서 녹이 생기는 부위를 칠해주면 됩니다.

이렇게 차량 쇠 스텐 녹제거제 GLON RMC-200 제품에 대하여 정리를 하였습니다.

혹시 본문과 관련하여 관심 있는 분은 아래 내용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