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진보와 보수의 차이점

정치에서 진보와 보수는 서로 상대적인 개념으로 인식합니다.

크게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진보 보수 차이

진보

진보 정치는 국민들에게 필요한 보편적 복지를 제공해주고,

정책, 법규를 통해서 사회 질서를 안정적으로 유지 시키는데 중점을 둔 정치입니다.


국내 진보 진영의 대표적인 업적으로는 주 5일제 근무 도입이었습니다.

기업들은 생산력이 감소할 것을 우려하였고 국가 경쟁력 저하가 될 것을 주장하였지만,

실제로 주 5일제 제도를 도입을 하고 나서 소비 시장은 더욱 커졌고 여가 시간이 늘어간 국민들은 삶의 질 향상과 경제성장을 동시에 이룩할 수 있었습니다.



보수

보수 정치는 애덤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개인의 자유 행동을 국가가 막을 수 없으며, 오히려 국가가 개입하는 건 성장을 억제 시킨다고 봅니다.

정부가 시장에 적극적으로 개입할 경우,

정부 의도와 다른 결과물, 비효율적 국정 운영이 되는 사례가 많았기 때문에(대표적으로 부동산 정부 규제 실패) 최대한 국가의 개입을 줄이고 시장에 맞기는 것이 원칙입니다.


심지어 공무원 수 까지도 줄이고 통폐합 시켰으며,

대표적으로 알려진 통합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있으며 쓸데없이 소비되는 비용은 최대한으로 줄이고 규제도 줄여서 효율적인 경영을 추구합니다.



외교는 별개다.

정치 진영에서 외교는 진보, 보수를 구분하지 않고 별개로 봐야합니다.

그 이유는 국내 정치만으로 외세의 힘을 완전히 컨트롤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민주당은 친북 친중 반일 반미 외교를 보이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시기 동북아 균형론을 내세웠지만, 미국이 원하지 않는 친북, 반일 행동으로

미국이 원하지 않는 동북아 구조가 형성되었기 때문에 반미 스탠스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국힘은 반북 반중 친일 친미 외교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미일 동맹을 튼튼히 하고 이를 바탕을 중국, 러시아, 북한 대륙 세력을 견제하는 스탠스를 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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