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미트칠리 BLT 버거 후기

지난번에 맥도날드 '더블 비프 미트 칠리 버거' 먹은 후기를 남긴 적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미트칠리 BLT 버거'를 먹은 후기 입니다.

세트 메뉴로 주문하였습니다.

맥도날드 앱 멤버십 쿠폰을 활용하여 7,400원에 주문 했습니다.

런치 할인 때도 비슷한 금액으로 먹을 수 있을거예요.


다시 재출시 하는 걸 보면 미트 칠리 버거 제품 반응이 꽤 좋았나 봅니다.

예전에도 볼로네이즈 파스타 소스를 먹는 맛이 했다고 했는데요.

아마도 전에 먹었던 더블 비프 미트칠리와 맛은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아요.

패티 2장 -> 패티 1장, 베이컨 1장

구성이 바뀐 정도일 테니까요.


맥도날드 미트칠리 BLT 버거 후기 (1)
포장지는 빅맥 포장지랑 동일 한 것 같네요.

더블 비프 미트칠리는 단독 포장지가 있었는데요.

얘는 겉으로 보면 빅맥, 1955버거랑 헷갈릴 것 같습니다.


먹어본 소감

맥도날드 미트칠리 BLT 버거 후기 (2)

역시 미트칠리 소스는 그대로 입니다.

소스 구성 역시 미트칠리, 사워크림 2가지 소스를 사용하였네요.

지난번에 먹었던 더블비프랑 맛이 완전히 똑같습니다.

꾸덕한 미트 칠리가 입안을 묵직하게 해주는 맛이죠.

볼로네이즈 파스타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좋아할 것 같네요.

다만, 1가지 아쉬운 점은 미트칠리 소스가 좀 차갑습니다.


예전에도 더블비프 미트칠리를 먹었을 때도 이랬는데 여전하군요.

제 점수는 3.5/5점 입니다.

가끔 별미로 먹을 땐 좋습니다만 솔직히 이 가격에 먹기엔 차라리 싸이버거를 먹는 것이 낫겠군요. 아니면 빅맥을 먹든지요.


이렇게 맥도날드 시즌 메뉴, 미트칠리 BLT 버거 먹은 후기를 남겼습니다.

혹시 본문과 관련하여 관심 있는 분은 아래 내용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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