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식이 두마리 치킨 추천 메뉴 조합

호식이 두마리 치킨 브랜드는 치킨 1마리 가격으로 2마리를 준다고 하여 치열한 치킨 시장에서 급격하게 성장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그렇게 하지 않고 2마리를 주문할 경우 더 저렴하게 치킨을 구입할 수 있는 영업 전략을 펼치고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2마리 주문 시 프랜차이즈 치킨 치곤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으므로 여전히 인기가 많은 치킨 브랜드입니다.

저도 호식이를 먹을 땐 항상 2마리를 주문하고 먹다 남은 치킨은 나중에 에어프라이어로 데워서 치밥을 해먹곤 하는데요.

그렇다면 호식이 두마리 치킨 추천 메뉴는 어떤게 있을까요?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 반영된 글입니다.

'매운 간장'은 호식이 치킨 메뉴 중에서 가장 인기 있고 근본 있는 맛입니다.

맵기 정도는 교촌치킨 핫 스파이시와 비슷한 정도의 맵기입니다.

매운걸 못 먹는 분들은 1~2조각 까진 먹겠지만 그 이상 먹는건 힘들 수 있어요.

먹을 수로 점점 매운 맛이 강해지는 맛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건 레몬탕슈 입니다.

시트러스한 레몬향이 나는 레몬 탕슈와 매운 간장 조합은 매울 때마다 번갈아가면서 먹게 되니까 매운 걸 잘 못 먹는 사람도 극복 할 수 있겠더군요.

매운 간장이 적당히 맵기 때문에 이 조합이 가장 최적의 조합 입니다.

매운 양념 치킨

청양고추 치킨

워낙 매운 간장이 유명해서 매운 양념은 묻히는 느낌이 있습니다.

매운 간장이 '단짠맵'이라면 매운 양념은 '단맵' 조합인데요.

매운 양념은 물엿이 비중이 높은건지 끈적거리고 달짝지근한 맛이 매력적입니다.

이것 때문에 무거운 식감을 싫어하는 분들은 싫어할 수 있어요.

청양 마요는 솔직히 집에서도 만들어 낼 수 있는 그 맛입니다.

마요네즈에 다진 청양고추를 넣어서 느끼하고 부드럽지만 살짝 매운 맛이 나는 게 특징이죠.

엄청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매운 양념이랑 먹을 때 조합이 상당히 좋아요.

지점 마다 맛 퀄리티가 균일하지 못하고 차이가 큰 것이 단점입니다.

어떤 지점은 맛있는데 다른 지점에서 먹을 땐 그 맛이 안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문제가 있는 것이죠.

유독 호식이가 다른 업체들보다 점바점 현상이 심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죠.

그렇다보니 반드시 후기를 잘 살펴보고 먹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호식이 두마리 치킨 추천 메뉴 조합을 이야기했는데요.

혹시 본문과 관련하여 관심 있는 분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