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쿨링 거치대 추천 2가지 제품

현존 최강 노트북 거치대 쿨러.

전원을 켜면 농담이 아니라 제트기 엔진 소리가 납니다.

그 정도로 강력한 바람으로 노트북 온도를 낮춰주는데 10°C 이상 낮아집니다.

이 쿨러를 쓰면 노트북 쓰로틀링이 걸리는 걸 걱정하기 않고 노트북 순정으로 최대 성능을 뽑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만약에 내가 소음은 신경쓰지 않으니까 쿨링 성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분들께 추천!

초창기 제품은 최저 풍속도 소음이 워낙 커서 힘들었는데 현재는 많이 개선 되어 최저 풍속에도 거슬리지 않는 소음을 편안하게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단점은 가격이 저렴하지 않다는 점.

기본 10만원이 넘는 금액입니다.

소음이 거슬려서 당근 중고로 올리는 매물을 구입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걸 추천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2가지 때문인데요.

현존하는 거치대 중에서 가장 높게 거치가 가능해서 노트북 거치대를 사용하는 조건이 충족 됩니다.

심지어 접으면 막대기처럼 되니까 휴대성도 좋습니다.

가격은 2만원대로 저렴해서 가성비 최강 제품 입니다.

단점은 디자인이 호불호 있다는 점.

심플한 디자인을 원하는 분이라면 호불호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격이 모든 걸 용서해줍니다.

쿨링팬이 없지만 노트북 자체 쿨러 만으로 바닥에서 띄워놓는 것 만으로도 5°C 이상 온도가 내려갑니다.

대부분 노트북에 호환이 되므로 한번 구입해놓으면 오랫동안 사용가능합니다.

유튜버 '뻘짓연구소' 채널에서 노트북 쿨러 제품이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서 실험을 한적이 있습니다.

출처 : 뻘짓연구소

결론은 시중에 나온 5만원 이내 저렴한 제품은 팬달린 쿨러를 쓰나 지우개로 노트북 바닥을 띄워놓으나 차이가 없었습니다.

즉, 쿨링 팬은 있으나 마나 한 수준이고 눈먼 돈만 날리는 겁니다.

그래서 만약에 노트북 온도를 낮추고 있으면 RMC GT600 같은 초고성능 쿨링 팬이 탑재된 제품을 이용해야하며 그게 아니라면 바닥에 띄워놓는 것만으로도 온도를 낮추는데 큰 효과가 있다는 것이죠.

이렇게 노트북 쿨링 거치대 추천 제품에 대하여 정리하였습니다.

혹시 본문과 관련하여 관심 있는 분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