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초보 소금 간 맞추는 방법
요리 초보인 분들은 음식 간을 할 때 소금을 얼마나 넣어야 하는지 난감합니다.
대충 이 정도 넣으면 되겠지 싶은 양이 전혀 감이 안 잡히죠.
가장 쉬운 방법은 염도계를 쓰면 되는데 염도계가 없는 상황에 어떻게 감을 잡고 간을 맞추는 방법을 정리하였습니다.
염도 1%
가장 이상적인 요리의 염도는 1% 입니다.
평균적인 김치의 염도가 약 2% 수준이죠.
김치를 먹을 때 맵고 짠맛이 강하다는 걸 느끼는데요.
염도 수치가 1% 라는 것만 알아도 간을 맞추기 쉬워집니다.
만약 국을 끓일 경우 국의 부피의 맞춰서 소금을 넣으면 되죠.
예를 들어서 국의 양이 2L (2,000ml) 정도라면 소금도 1/100 수준인 20g 정도를 넣는 것이죠.
이런식으로 대충 음식 부피의 1% 용량을 가늠한다면 실패 없이 소금 간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요리 음식 소금간 맞추는 법에 대해서 정리하였습니다.
혹시 본문과 관련하여 관심 있는 분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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