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쉬업 0개에서 10개로 1개월만에 가능했던 방법

저는 운동 초보였을 때 푸쉬업을 1개도 못했습니다.

운동 초보인 분이라면 공감할텐데요.

헬스장에 가면 괜히 눈치보이고 몸 좋은 사람들이 많다보니 위축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그래서 저는 처음부터 헬스장에 다니기보다 집에서 홈트레이닝을 한 후에 어느정도 근력이 생긴 후에 헬스장에 다녔어요.

운동을 한번도 안해본 사람은 가슴 근육에 어떻게 힘을 줘야하는지 잘 모릅니다.

왜냐하면 근육이 발달되지 않다보니 근육 크기도 작으며 운동 신경들도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제가 지은 이름입니다.

말그대로 도게자 자세로 팔, 가슴만 움직여서 푸쉬업을 하는건데요.

이때 골반은 고정된 위치를 유지해주는 겁니다.

하다보면 가슴에 몽우리가 잡히는 느낌을 받습니다.

가슴 근육이 펌핑되는 느낌을 처음 받을 거예요.

운동을 전혀 안해본 사람은 이것도 힘이 들겁니다.

저는 처음에 이렇게 50개x5세트를 했습니다.

매일 운동할때마다 근육통을 느껴야 하는게 중요합니다.

근육통을 느껴야 비로소 근섬유가 생성이 되기 때문이죠.

이렇게 뚝 도게자 푸쉬업을 하다보면 어느샌가 니푸쉬업을 할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니푸쉬업도 마찬가지로 할 수 있을 때까지 하다가 도저히 몸이 올라가지 않는다면 그때 다시 도게자 푸쉬업을 해주는겁니다.

근력운동을 할 때 중요한건 내가 도저히 쥐어짤 힘이 안날때까지 힘을 쏟아부어야 합니다.

몸에 한계지점에 도달했을 때 비로소 근육이 성장하게 되는거거든요.

도게자 푸쉬업 -> 니 푸쉬업 -> 푸쉬업

이런식으로 단계를 거치다보면 어느샌가 가능해집니다.

정말 장담컨데 1개월만에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그걸 경험해봤으니까요.

이렇게 운동초보가 푸쉬업 0개 부터 10개까지 늘린 방법에 대해서 정리했는데요.

혹시 본문 내용과 관련해서 관심있는 분은 아래에 링크를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