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 글루타치온 필름 복용 후기 Glutathione
사실 여에스더 선생님이 직접 개발하신다는 얘기를 할 때 부터 기대를 하고 있었어요.
우리나라에서 워낙 유명하신 분 인지라 신뢰가 갔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직업도 아니고 "의사"라는 직업과 또 요즘엔 팩트체크 라고 하면서 이게 사기 인지 아닌지 검증한 글이나 영상도 많잖아요?
그래서 아마도 에스더 선생님이 정말 책임감을 가지고 개발한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깨가 굉장히 무겁지 않으셨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
자기 이름을 걸고 나온 영양제니까요.
그래서 예전에 글루타치온에 대해서 조사를 한적이있는데요.
혹시 글루타치온 효과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은 분은 아래에 링크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에스더 글루타치온 필름 복용 후기
제품 디자인은 정말 깔끔합니다.
뭔진 모르겠는데 영어로 잔뜩 적혀있더라고요.
성분 표시를 보니까 한국어로 자세히 적혀있었어요.
주 성분인 글루타치온은 31%, 그 밖에 비타민C, 밀크 씨슬 같은 성분들도 들어있습니다.
포장을 뜯어보니까 노란색 필름이 나오네요.
맛은 레몬맛이 나면서 새콤달콤한데요.
일부러 신맛을 첨가해서 침샘이 폭발하게 만든 것 같아요.
필름을 빠르게 녹일 수 있게 만든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게 알아보니까 소화기관이 아닌 입안 피부 점막을 통해서 흡수되는 형태라고 하더라고요?
왜냐하면 글루타치온은 경구 복용시 효과가 없다 있다를 가지고 연구중인 상황이기 때문에 소화기관을 통한 흡수 방식이 아닌 피부 점막을 통해서 흡수되는 방식으로 나온 것 같습니다.
그냥 이건 제 뇌피셜이니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일단 평상시에 먹던 알약 형태가 아니라는게 좋네요. 약을 복용하려면 꼭 물이 필요하잖아요.
얘는 물 없이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얇은 샘플 모양이라서 지갑이나 핸드폰 케이스에 보관도 가능하겠더라고요.
가끔 그럴 때 있잖아요?
약 먹는 시간 깜빡해서 하루를 놓치는 경우.
아니면 약 챙겨오는걸 깜빡한 경우.
몇개는 비상용으로 가방이나 지갑에 따로 보관이 가능해서 까먹지 않고 챙겨먹을 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한 4주 정도 먹고있는데요.
원래 이런 영양제는 효과가 즉각적으로 나타나기도 어려운데다 항산화, 항노화 제품은 특히 체감이 잘 안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대략 1달 정도 먹고나니까 주변에서 안색이 밝아졌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엥? 이게 정말로 효과가 있는건가?! 싶기도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먹어봐야 겠죠ㅎㅎㅎ
제가 직접 체감한건 모르겠는데 주변에서 얼굴이 밝아졌다는 얘길 하니까 왠지 기분은 좋더라고요~
따로 운동이나 식단 관리를 별도로 한게 아니고 요것만 먹고 있으니까 아무래도 글루타치온의 효과가 맞지 않나 싶네요~^^
이렇게 여에스더 글루타치온 다이렉트 필름 복용 후기를 정리 했는데요.
혹시 본문의 내용과 관련해서 관심있는 분은 아래에 링크를 참고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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