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의 진실

 아마 이 글을 클릭하신 분이라면 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아시는 분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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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의 진실에 대해서 논란이 참 많은데 이 글을 읽으시고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Sodium laureth sulfate)

 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는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계면활성제'라고 부르는 성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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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샴푸, 비누, 치약등 우리 몸을 깨끗하게 해주는 세정제 역할을 해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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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 샴푸, 치약 등 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는 일상에서 흔히 사용되는 성분입니다.

 일상에서도 정말 흔히 쓰이는 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는 사실 우리 인체에 해로운 성분이라는걸 알고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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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독성학 대학 저널 (IJT)

 미국 독성학 대학 저널에서는 오래전부터 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는 동물과 인간을 통한 실험을 통해 일부 사람에게 피부와 눈에 자극을 줄 수 있다고 연구 자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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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피부 자극을 말하는 걸까요?

아토피성 피부염

아토피성 피부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최근에 이 '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 성분에 대하여 안전하다 안전하지 않다라는 논란이 있었는데요.

미국 비영리 환경단체 EWG (Environmental Working Group) 에서는 모든 화학성분을 1~10까지 등급을 매기는데요.

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의 등급은 아래와 같습니다.

 1-3등급으로 나왔으며 제한적 사용엔 안전하다는 얘기입니다.

왜 이런 등급이 나왔냐면 1% 미만의 농도로만 사용해야 모든 사람에게 안전하다는 의미입니다.

즉 인체에 해로운 독성물질은 맞으나 물에 1%미만으로 희석사용해야한다는 것이죠.

 

 그러나 이것은 마치 염산이 우리 몸에 위험하니까 물에 희석시켰다고 해서 그 성분이 정말 100% 우리 몸에 안전한 성분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아무리 희석시킨다고 하더라도 합성계면화성제는 피부로도 흡수가 되는데요.

피부흡수율은 1.2~2.4%씩이나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피부로 흡수된 성분은 몸에 지속적으로 축적이 될텐데 이게 과연 우리몸에 해롭지 않다고 이야기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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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다가 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 성분을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에틸렌옥사이드,

1,4-다이옥신

 등이 나오게 되는데 이것은 인체에 치명적인 성분들을 화합시키고 나오는 부산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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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다이옥신 8등급 독성물질로 매우 위험합니다. (1,4-DIOXANE)

에틸렌옥사이드 10등급 최고등급의 위험물질입니다. (ETHYLENE OXIDE)

 위 성분들은 매우 치명적이기 때문에 제조를 하는과정에서 철저하고 꼼꼼히 관리를 해야하죠

 이렇게 위험한 성분들을 화합시켜서 조제를 한 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를 샴푸제조사에서는 왜 사용할까요?

 그 이유는 1% 미만의 성분만으로도 강력한 세정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천연유래성분 계면활성제와 비교할 때 경제적으로도 가장 효율적이기 때문이죠. 실제로 시중에 마트에 진열되어있는 샴푸들의 성분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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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샴푸 제품에 흔히 쓰이고 있는 성분 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

 저 역시 집에 있는 일반 샴푸에 있는 성분 표시를 보았는데요.

역시나 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 성분이 들어가있네요.

 적어도 이 성분이 들어간 샴푸를 만든 제조회사는 이런 위험성이 있다는 걸 의무적으로 알려야 하지 않을까요?

결국엔 이 성분으로 피해를 보는 분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두피가 약한 분 이실겁니다.

적어도 그런 분들을 위해서 선택할 수 있는 배려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두피관리나 탈모에 관심 있으신 분은 아래에 내용을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