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르 분유포트 사용기 육아필수품으로 완전 추천 해요
저도 엄마가 처음이다 보니까 분유포트라는 제품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처음에는 그런 제품이 굳이 필요한가? 싶었는지 알아보니까 분유 포트가 왜 있어야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아기에게 중요한건 적절한 온도로 분유를 줘야하는데 너무 뜨거우면 연약한 몸에 화상위험이 있고 너무 차가우면 감기 같은 감염성 질병에 취약해 지더라고요.
그렇다보니 딱 알맞는 온도에 맞게 물온도를 조절해서 분유를 줘야하는데 그냥 생각만해도 엄청 어렵겠구나 싶었어요.
사실 전기포트 대부분은 100도 펄펄 끓는 물만 끓이지 내가 원하는 만큼 물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은 없잖아요.
부르르 분유포트 사용기
부르르 분유포트는 자체적으로 빠르게 식혀주는 쿨링 기능이 있어서 100도 까지 온도를 높히고 살균 염소 제거 후 물을 자동으로 식히는 작업을 하더라고요.
염소제거는 끓는 물을 3분이상 두면 염소 성분이 휘발성이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증발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염소 제거 작업은 꼭 필수적으로 해줘야 하죠.
분유포트가 없으면 사람이 일일히 물 끓는거 확인하고 식혀주고 매번 온도계로 물온도 체크해서 분유타야 하는데요.
이것만 있으면 언제든지 아기가 먹기 좋은 적당한 물온도를 유지할 수 있으니까 필요할 때만 주전자에서 분유타서 수유하면 되더라고요.
의료기구용 스테인레스 사용 했다고 하는데 아이 건강에도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아요.
부르르 분유포트 사용소감
제품 성능이야 입소문이 퍼져서 잘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써보면 이게 왜 입소문이 났는지 알겠더라고요.
아기를 위해서 쓰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내가 너무 편합니다.
분유포트 없이 일일히 온도계로 물온도 재보고 문유탈 생각하니까 그냥 머릿속이 아찔하네요.
계속 머릿속으로 물온도를 신경써야 하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인데 분유도 수시로 먹여줘야 하거든요.
그때마다 물온도 맞출 생각하니까 이거 없으면 절대 육아 못하겠구나 싶습니다.
어두운 밤에도 굳이 조명을 안켜도 포트를 끼우기 쉽게끔 되어있어요.
새벽 수유 할 때면 아이가 방해되지 않도록 어두운 상태에서 수유 해줘야하는데 이런 세심한 디테일까지 신경 쓰다니요.
진심으로 육아맘을 위한 아이템인 것 같아요 ㅠㅠ
무조건 사세요. 이거 만든분 상받아야 합니다.
완전히 분리 세척하기도 편하게 되어있어서 특히 육아용품들은 깨끗하게 유지해야 하는데 관리하기도 쉽게 잘 만들었어요.
이제 육아 시작하시는 분은 일단 이거 구매하시고 다른 육아템 찾으시길 늦게 사면 내 시간만 손해입니다.
이거 있으면 분유포트에 물이 차있나 안차있나만 신경쓰면 되니까 신경 쓸 필요가 전혀 없죠.
이렇게 부르르 분유포트 사용기를 정리했는데요.
진짜로 아기 생기기 전에 미리 사세요. 아기 낳으면 이것저것 신경 쓸 시간이 없답니다.
혹시 육아 관련해서 관심있는 분은 아래에 링크를 참고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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