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레거시91 드라이핏 테크 스우시캡 모자 사용기
막쓰기 좋다. Nike Legacy91 Dri-fit Cap BV1076
이사를 하면서 안입는 옷을 다 정리했더니 옛날에 쓰던 모자까지 싹다 버려버렸어요.
모자를 잘 안쓰고 다니긴 하지만 얼굴을 햇빛에 다이렉트로 받으니까 얼굴이 다 타겠더라고요.
쉬는날에라도 모자 쓰고 다녀서 얼굴 피부가 타는 걸 좀 막고자 캡모자를 좀 알아봤어요.
가장 무난하게 쓰고 다닐 만한테 나이키 캡모자 더라고요.
디자인도 예쁘고 그냥 편하게 쓰고 다니기 괜찮아 보입니다.
운동 할 때나 잠깐 마실 나갈 때 어느 상황이든 편한 날에 쓰고 다니긴 딱 좋아보여서 결정을 했네요.
다행히 제가 구입한 곳에선 정품 제품이 온것 같더라고요.
워낙 20대 젊은 층한테 인기가 많은 캡모자인데 꼭 20대가 아니더라도 남녀노소 쓰고 다녀도 괜찮더라고요.
나이키라는 브랜드 이미지가 모든 연령대에게 좋은 이미지라서 그런가 봅니다.
앞쪽엔 또 은은하게 수직줄무늬가 있는데 은근히 고급스러워요.
자세히 바라봐야 무늬가 있다보니 더 고급진 느낌이 강합니다.
의류 관리 잘하는 분은 밝은색이나 흰색 계열로 써도 예쁘더라고요. 저는 워낙 게을러서 흰옷관리하는거 너무 귀찮아요 ㅋㅋㅋ
그래서 그냥 어두운색으로 입습니다.
색상 종류는 참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는데 원하는 취향 색상에 맞게 골라도 좋을 것 같네요.
모자 무게도 가볍고 막쓰고 다니기 좋아서 항상 이 모자만 쓰고 다니고 있네요. 디자인도 깔끔하고 여러모로 마음에 듭니다. ㅎㅎㅎ
혹시 제품 관련해서 관심있으신 분은 아래에 내용을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