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전자 LED 인테리어 시계 무아스 퓨어 미니 사용기

요즘 이런 디지털 시계 많이 쓰잖아요?

집에 벽시계로도 많이 쓰고 계시죠.

신축 아파트에는 대부분 이런 모양의 시계가 설치되어있는데 디지털 시계가 좋은 것 같더라고요.

똑딱똑딱 소리도 나지 않고 LED불빛이 나니까 직관적으로 시계를 볼 수도 있고요.

무아스 퓨어 LED 시계는 벽시계로도 탁자시계로도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었는데요. 되게 저렴하게 잘만든 제품이더라고요.

제품 구성은 시계 본체, 어댑터, 고정 받침대가 있고요.

기능이 참 많은데

다양한 기능이 있는게 마음에 듭니다.

전원 케이블

전원케이블 전선이 투명 재질로 되어있어서 인테리어에 최대한 방해되지 않게 의도적으로 만든 것 같아요.

아무래도 색상이 있으면 눈에 띄니까요. 그래서 전기선 안쪽에 있는 구리선? 같은게 보입니다.

받침대

벽걸이 형태로 걸수 있는 고리도 있고 테이블 위에 올려 놓을 수 있는 받침대가 있어서 이런식으로 부착시키면 세워놓을 수도 있게 해놨습니다.

제품 뒷면

제품 뒷면에 이런식으로 어댑터를 연결시키면 되는데 최대한 디자인에 방해되지 않게 매립식으로 만들어져 있더군요.

옆에 수은 건전지가 들어가는 곳이 있는데 무선으로 작동하는건아니고 전원어댑터를 연결시켜야 시계가 나옵니다.

저 건전지의 역할은 전원이 꺼졌을 떄 시간 기억 장치 목적용도로 쓰인다고 하네요.

사실 LED등이 들어오니까 저런 수은 전지를 쓴다고 하면 분명히 얼마 쓰지도 못하고 방전이 될텐니까요.

컨트롤 부분

윗쪽에 알람이랑 시간설정, 밝기 조절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사용설명서가 같이 들어있어서 원하는대로 쉽게 설정이 가능해요.

전원 켰을 때

전원을 연결시키면 이런식으로 불빛이 들어옵니다.

예쁘죠?! ㅎㅎㅎ

보통 이런 시계는 이탤릭체 제품이 많은데 노멀 폰트 모양이라서 더 마음에 드네요. ㅎㅎㅎ

밝기 조절은 수동으로도 할 수 있고 야간에는 자동으로 불빛 때문에 거슬리지 말라고 자동으로 밝기가 줄어듭니다. 이런 디테일이 참 좋네요~

온도계 기능

온도 감지 센서가 있어서 자동으로 온도계가 작동이 됩니다.

시계가 켜진상태에서 기다리면 자동으로 시계, 달력, 온도계가 전환 되면서 표시도 가능해요.

실제로 이렇게 깜깜한 상태일 때 시계모습인데 너무 밝지도 않고 무드등 느낌도 나서 개인적으로 너무 예쁘더라고요. 거슬리는거 없이 오히려 편했습니다.ㅎㅎㅎ

깔끔하고 예뻐서 좋네요. 굳이 핸드폰 찾아서 시계 볼 필요도 없고 눈뜨면 직관적으로 시간을 확인 할 수 있다는게 너무 좋습니다.

무엇보다 자격도 다른 시계들보다 저렴해서 싸고 좋은 제품 잘산 것 같아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