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터 꿀 유자청으로 유자차 만들어 먹기

 유자차를 직접 청으로 담궈 먹는 분도 계시는데 직접 담구면 유자 손질도 해줘야하고 양이 너무 많고 바로 먹기도 힘들더라고요.


은근히 만드는 것도 일이라서 저는 시중에 판매하는 제품중에 골랐어요.


 담터 꿀 유자차라는 제품인데 다른 유자차 기성품 보다 훨씬 저렴하게 판매하길래 구입했네요.

어차피 유차청에 들어가는 성분들이 거의 비슷비슷하니까요.


얘는 꿀 성분이 2.5% 들어가 있어서 좋은 꿀 향도 날 것 같아서 기대됩니다!


인터넷으로 처음 사봤는데 유리병인데도 안전하게 포장되어서 왔네요~


담터 꿀 유자청으로 유자차 만들어 먹기 (1)
 뚜껑을 열어보니 향긋한 유자향기가 퍼져나오는데요~
유자함량이 33%라고 하더라고요~ 엄청 많이 들어있죠?!


빨리 먹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새콤하고 달달한 향의 유자차를 먹을 생각을 하니 벌써 침이 고입니다.

담터 꿀 유자청으로 유자차 만들어 먹기 (2)
저는 달콤하게 마시는 걸 좋아해서 두 스푼 넣어서 마시는데요.

 

안에 있는 유자 고형물을 보면 잘게 잘려있어서 입안에 들어갈 때도 크게 부담이 없을 것 같아요.

 

유자는 너무 두꺼우면 식감이 별로 좋지 않은데 이정도 작은 크기면 씹을 때 쫀득한 식감도 괜찮을 것 같아요!

 

담터 꿀 유자청으로 유자차 만들어 먹기 (3)
이렇게 뜨거운 물을 부어서 차로 마셨는데요. 날씨가 너무 더운 날에는 차갑게 마시기도 해요.

 

찬물에 섞어도 잘 녹아서 금방 마실 수 있더라고요~

 

유자는 레몬보다 비타민C 함량이 높다고 해요. 그래서 감기가 걸렸을 때 유자차를 마시기도 하잖아요?

 

비타민C는 피로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잖아요~

 

좋은 것 같아요 ㅎㅎㅎ

 

새콤달콤한 향도 너무 좋고 저렴하게 파니까 부담없이 마실 수 있네요~

 

 꼭 유자차로 마시는 것 외에도 유자드레싱을 만들어 먹거나 유자소스로 만들거나 플레인 요거트에 유자를 넣어서 먹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상콤달콤한 유자차 어떠세요? 😀

혹시 유자청에 관심있으신 분이라면 아래에 있는 내용을 참고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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