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불편한 점 Mac OS

유튜브 리뷰 영상을 보면 맥북 제품이 좋다고 칭찬하는 IT(?) 테크 유튜버들이 많죠.

그런데 그런 테크 유튜버의 말을 믿고 맥북을 구입했다간 정말 후회 할 수 도 있습니다.

 맥북의 주요 사용층은

  • 영상 편집자
  • 일러스터레이터
  • 음악 엔지니어
  • iOS 개발자

 특정 직업군에 한정되어있는 편이죠.

 이런 사용자층은 자신들이 왜 맥북을 사용해야하는지 이유가 명확합니다.
바로 맥OS에서만 동작하는 전문적인 툴의 성능이 좋기 때문이죠.

테크 유튜버들이 매트랩을 켜보나요?

캐드를 다루나요?

아니면 스케치업을 쓰나요?

솔리드웍스를 쓰나요?

그들이 그런 전문 툴까지도 다뤄보진 못하죠.


맥북 맥OS 불편한점

 그냥 자신들이 사용하는 파이널컷 같은 영상편집 프로그램 성능이 윈도우 노트북보다 좋기 때문에 칭찬을 하는겁니다.

 그리고 그런 공학 전문 툴을 가지고 퍼포먼스 테스트를 하는 유튜버는 저는 본 적이 없습니다. 겨우 포토샵 정도나 다룰뿐이죠.

자신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맥북에 없다면 살 이유가 전혀 없죠.

단순히 디자인이 예뻐서 배터리 오래가니까 성능 좋으니까 샀다가 후회하는 분들 많습니다.
맥북의 불편한 점은 어떤 것이 있는지 정리해보겠습니다.



맥북 불편한 점

1. 한글 파일명 자소분리 현상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가장 치명적인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맥북 한글 글자 늘어짐 자소분리 현상
맥북 한글 글자 늘어짐 자소분리 현상
 윈도우 오피스 지원하지만 파일 저장 하고 상대방에게 파일을 보낼 때 글자가 깨집니다.

"1 주차" 파일명을 윈도우 또는 클라우드로 옮기면
"1 ㅈㅜㅊㅏ" 이런식으로 바뀌게 되는데요.
왜냐하면 맥북의 한글 표기 방식은 국제표준 방식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아직까지도 애플에서는 한글 입력을 국제표준으로 바꾸지 않고 유지 중입니다.

이건 문서파일 뿐만 아니라 맥북에서 만든 모든 한글 파일명이 다 이렇습니다.

방법은 파일명을 영문으로 작성하는 방법밖에 없어요.

 대체적으로 문서작성 후 파일 공유는 거의 기본인데 자꾸 깨진 파일명을 받는다면 파일 수신자 입장도 황당해합니다.



2. 관공서, 은행업무

국세청 홈택스, 정부24 는 맥북으로도 가능하지만 은행 업무, 법원등기소 이용은 불가능합니다.

인텔맥은 부트캠프로 윈도우를 설치해서 이용할 수 있지만 'M1맥'은 아예 안됩니다.

 법원 경매, 입찰 업무, 부동산 거래, 등기부등본확인 등의 업무를 본다면 크롬도 지원 안되는 경우가 많고 윈도우 익스플로러로 실행시켜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윈도우 노트북으로만 할 수 있는 업무입니다.



3. 페러렐즈

 M1 부터는 더이상 부트캠프를 통한 윈도우 설치가 불가능 하기 때문에 페러렐즈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가상 예뮬레이션으로 윈도우를 설치할 수 있는데요.

 문제는 지금도 호환성 문제가 많다는 점 입니다.

윈도우11 설치가 되지만 일부 프로그램에선 그래픽 깨짐 현상, 실행 불가능 등 아직까지도 개선해야 할 점들이 많습니다.


페러렐즈 프로그램 1년 이용 요금
페러렐즈 프로그램 1년 이용 요금

 게다가 프로그램 비용이 결코 저렴하지 않는데다가 매년 업그레이드도 해줘야하기 때문에 프로그램 유지비용도 상당합니다.

 처음 구입할 때 9만 6천원 그리고 매년 6만원을 내고 업그레이드를 해야하는데 5년만 써도 저가형 윈도우 노트북을 구입할 정도의 비용이 됩니다.

 매년 6만원씩 내고도 100% 호환되지 않는 윈도우를 사용한다? 장난감용이라면 모를까 업무용으론 절대로 안되죠.



4. 오피스 프로그램

 MS오피스를 지원합니다. 그런데 인터페이스, 단축키가 다릅니다

 만약에 윈도우버전 오피스에 적응이 되었다면 새로 단축키도 익혀야하고 적응해야 합니다.

심지어 사용자도 많지 않아서 정보를 찾는 것도 쉽지 않아요.

 다른 방법으로는

페러렐즈 프로그램 -> 윈도우 설치 -> MS오피스

 방법이 있겠지만 이렇게 쓸거면 뭐하러 맥북을 사야 하나요?

차라리 윈도우 노트북을 사는게 낫죠.



5. 이공계 전문 툴

  • 매트랩 : 네이티브 프로그램으로 지원 됨.
  • 캐드 : 맥OS 버전 지원되는데 단축키, 인터페이스가 완전히 다름 사실상 새로 툴을 익혀야 하는 수준.

 다른 방법으로는 페러렐즈로 ARM버전 윈도우11을 설치하여 윈도우로 캐드를 실행 할 수 있지만 현재 'x86 버전 윈도우11' 로도 캐드를 켜면 버벅임이 심함.
업무효율성이 너무 떨어짐.

  • 카티아, 솔리드웍스, 인벤터 : 아예 안됨

 사실상 이공계쪽에서는 컴공 iOS, 웹 개발 분야가 아니라면 사용할 일이 없다고 봐야합니다.

 원격 데스크톱으로 하려는 시도도 있는데요.

통신 딜레이가 있어서 답답한 느낌이 있습니다. 집중해서 업무를 보기엔 좋지 않습니다.


맥북을 전문적인 업무용으로 쓴다는건 정말로 고민을 많이 하셔야 합니다.

개인적으론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사실 이런 고민을 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개인용을 목적으로 고민하는 분이기 때문에 크게 상관없겠지만요.

 그렇지만 서브 노트북으로는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차가운 온도, 오래가는 배터리, 뛰어난 빌드퀄리티 등 사실상 하드웨어 성능은 뛰어나니까요.



내용 정리

자신이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어떤것인지 파악해야한다.
맥북은 영상편집, 음악편집, 일러스트, iOS 앱 개발에 최적화 되어있다.

맥북 단독으로 활용하기엔 호환성이 떨어짐.
이미 윈도우PC가 있다면 괜찮다.
서브 노트북으로 쓰기엔 좋다.
맥북 하나로 컴퓨터 업무 모든 걸 하겠다 라는 생각을 갖는다면 후회한다.

애초에 맥OS 사용 점유율이 낮은데엔 다 이유가 있습니다.

그 점을 간과하고 맥북이 예뻐서 샀다가 후회하는 분들 많이 봤네요.


이렇게 맥북 사용의 불편한 점을 정리하였습니다.

혹시 본문과 관련하여 관심 있는 분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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