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두피를 만들기위한 생활습관
아시다시피 건강한 두피가 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생활습관이죠.
건강하지 못한 자세로 앉아있으면 허리와 목, 어깨 부위가 굳어지고 아프듯이.
두피 역시도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들이 있는데요.
평소에 두피관리를 어떻게해야 유지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께요!
1. 당분 및 지방위주의 음식을 피한다.
두피에 가장 중요한것은 지난 포스팅에서 설명드렸듯이 수분과 유분을 얼마나 적절하게 유지하느냐입니다.
나이를 먹을 수록 피부속 수분은 줄어들게 되는데
이런상황에서 기름진 음식,
高탄수화물 음식을 먹게되면 머리에 피지선 분비량이 많아져요.
당연히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도 중요하겠죠?
2.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이라고 하죠.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우리몸의 신장에서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이 분비가 됩니다.
이 코르티솔은 피부보호막을 손상시키고 약화시키게 되는데요.
게다가 스트레스는 코르티솔 호르몬이 많이 생기게 만드는 효소까지 분비를 하게 됩니다.
피부장벽이 약해지면서 외부 세균에 의해 감염되기 쉬운 상태가 되고 여드름, 모낭염등 각종 피부질환이 유발되기 쉬워집니다.
잠을 잘 때엔 코르티솔 수치를 낮추고 멜라토닌호르몬과 성장호르몬이 분비됩니다.
멜라토닌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데요.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면서 피부노화를 억제해줍니다.
성장호르몬은 피부재생을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미인은 잠이 많다"
라는 말이 있듯이 이런 과학적인 근거가 있었기 때문이었던 것이죠.
3. 충분한 운동
운동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죠.
적당한 운동은 체내에서 마이오카인이 분비되고 항염증, 세포활성화 기능을 해줍니다.
또한 운동도 수면처럼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를 줄여줍니다.
다만 운동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대화하기 힘들정도로 과도하게 숨이 찰 정도로 뛴다거나 1시간 이상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코르티솔 분비가 생기고 체내의 활성산소가 쌓이게 되면서 노화를 촉진시키게 됩니다.
4. 머리를 잘 말린다.
머리를 감은 후 물기가 남지 않도록 잘 말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가장 좋지 않은 습관이 머리를 제대로 말리지 않은 채로 잠을 자는 것 인데요.
머릿 속이 습하고 체온 덕분에 따뜻한 환경이 만들어지면서 미생물이 번식하기 아주 좋은 환경이 됩니다.
그렇게 번식된 균들은 우리 두피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게 되는 것이죠.
머리를 말릴 때에도 더운 바람보다는 찬바람으로 말려주는게 좋아요.
과도하게 뜨거운 열기는 두피의 보호막을 파괴시키면서 두피에 염증을 유발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5. 두피전용샴푸를 이용한다.
샴푸를 이용할 때도 머릿결을 좋게 만들어주는 샴푸를 이용하기보다 두피전용샴푸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샴푸에서 사용하는 설페이트류의 계면활성제 샴푸는 세정력이 너무 강력해서 두피의 보호막까지 씻겨내려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제대로 샴푸를 헹궈내지 못하면 피부에도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특히 두피가 예민한 분이라면 더욱 두피전용샴푸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건강한 두피를 만들기 위한 생활습관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요.
참 간단한 방법이지만 쉽게 개선하기도 힘든게 습관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건강한 두피관리가 되지 못한다면 탈모증상까지 올 수 있는 만큼 더 늦기전에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건강한 두피를 만들기위한 생활습관
1. 당분 및 지방위주의 음식을 피한다.
2. 충분한 수면
3. 충분한 운동
4. 머리를 잘 말린다.
5. 두피전용 샴푸를 이용한다.
혹시 두피관리에 대해서 관심있는 분이라면 아래에 있는 내용을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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