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자가진단 방법, 탈모가 생기는 이유
많은 분들이 탈모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많죠.
두피로 인해 힘들어하시는 탈모 인구만 천만명에 달할 정도로 흔할 정도로 많습니다.
사회가 현대화가 되면서 각종 스트레스와 바뀐 식습관으로 인해 요즘은 20대 연령대의 남자도 탈모가 일찍 나타나는 분들이 많이 나타났습니다.
전체 탈모인구 중에서 20%를 차지할 만큼 20대 탈모환자도 많이 발생하고 있어요
게다가 30대 탈모인구는 2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30세대 청춘세대에서도 탈모환자 중 절반이 이 세대이니 점점 상황은 안 좋아지고 있는 현실이죠
재밌자고 한 얘기일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주변에 있는 2030대 여성분들에게 물어봐도 대머리만큼은 절대 안된다고 얘길 하는 분들이 많으니 마냥 웃을 수 없는 상황이죠...
여성분들이의 경우 남성보다 탈모환자 비율이 높진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탈모있는 여성을 좋아하는 남성분은 여성분보다 더욱 찾기가 힘드니....
"탈모"가 우리들에게 얼마나 큰 고통을 주는지 말로 설명할 수 가 없을정도죠
전체 탈모인구 중에서 원형탈모인구는 약 75%로 원형탈모인구가 많은데 남성분들은 원형탈모 뿐만 아니라 안드로젠탈모(M자탈모)도 복합적으로도 진행이 되는 경우가 많죠.
혹시나 내 머리가 탈모를 걱정해야하는 상황인지 걱정이 된다면?
내 머리가 지금 탈모일까요?
본인의 머리가 탈모의 징후가 있는지 탈모자가진단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간단히 이야기 해볼께요.
위 사진 처럼 엄지, 검지, 중지 손가락 3개를 이용하여 머리카락을 집고 잡아 당겨 주는데요.
당기는 힘은 두피가 들릴 정도로 세게 당겨줍니다. 똑같은 방법으로
정수리, 좌우옆머리,
그리고 뒷쪽머리.
총 4방향으로 당겨줍니다!
이렇게 4방향 모두 당겨서 빠진 머리카락이 5개가 넘는다면 실제 탈모의 징후가 있기 때문에 탈모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탈모가 발생하는 원인은 참 다양하게 있는데요 크게 3가지로 분류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 유전적요인
- 영양결핍요인
- 두피환경요인
으로 이야기 할 수 있겠네요.
1. 유전적요인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가장 흔하게 알려져 있는 원인이죠.
가족력으로 인해 탈모가 생기는 경우인데요.
좀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면 탈모의 주범은 '5α-환원요소'가 주요원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른효소와 결합하게 되면 일반적인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이 분비되는 것이 아닌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이라고 부르는 약간 다른 남성호르몬이 분비됩니다.
결국 이 DHT호르몬은 두피에 있는 모낭의 크기를 점점 작게 만들면서 탈모가 생기게 되는 것이죠.
결국 근본적으로 탈모를 해결하려면 DHT가 분비되는 것을 억제해야 탈모를 막을 수가 있어요.
현재까지 발전된 탈모치료약은 이 남성호르몬을 억제하는 치료약으로 개발이 됩니다.
약을 복용 후 즉각적으로 효과를 볼 수 있지만 DHT도 남성호르몬이기 때문에 결국 몸에서 분비되는 남성호르몬을 억제하는 것과 같습니다.
성기능이 직접적으로 느껴질 정도로 약화되는 부작용이 생깁니다.
그렇다보니 실제로 약을 복용하는 분들 중에서도 눈에 띌 정도로 성기능이 약해진걸 느끼고 복용을 포기하는 남자분들이 많습니다.
2. 영양결핍요인
이 요인은 남자들보다 여성분들에게 주로 나타나는 원인입니다.
많은 여성분들이 살을 빼기 위해서 아무것도 먹지 않고 굶는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에게 탈모증상이 생기게 되는데요.
몸에 영양공급이 어려워지면서 두피에 혈류공급이 어려워지고 탈모까지 연결이 되는 것이죠.
균형적인 영양섭취로 두피에 충분히 영양공급을 하는 것이 탈모예방에 매우 중요하답니다!
3. 두피환경요인
두피환경도 매우 중요한 원인인데요.
우리의 두피 상태가 얼마나 깨끗하고 건강한 상태인지에 따라서 머리가 빠지는 원인이 될 수 있답니다.
실제로 두피케어샵 또는 두피전문 병원에 방문을 하시면 카메라로 두피를 자세히 관찰해 볼 수 있는데요.
실제로 탈모, 두피염증이 많은분들의 두피를 보면 건강하지 않은 두피를 볼 수가 있어요.
음 쉽게 풀어서 이야기해볼까요?
농사를 지을 때 비옥한 기름진 땅이 있다고 해도 농작물이 잘라게 하려면 좋은 날씨도 뒷받침이 되어야 하잖아요?
심각한 홍수 때문에 벼가 쓰러진다던지 뜨거운 가뭄 때문에 벼가 시들어 버릴 수 있잖아요?
우리 두피는 마치 농사짓는 땅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땅을 두피에 농작물을 모발로 대입을 하고 보시면 될 거예요.
아무리 충분한 영양 섭취로 두피 혈류 공급에 문제가 없더라도
'머리를 제대로 말리지 않아서 습한 상태가 된다든지' ,
'너무 뜨거운 헤어 드라이어로 머리를 말려서 두피가 갈라진다든지' .
'모발에 스트레스를 준다든지' ,
내 두피에 안맞는 샴푸를 이용하다가 두피 트러블이 계속 발생하는 등, 안 좋은 습관들로 인해
머리카락이 잘 자라기 힘든 환경이 될 수가 있는 것이죠.
혹시 두피관리, 탈모에 관심 있으신 분이라면 아래 내용을 참고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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