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폐형 냄새차단 쓰레기통 매직캔 사용기 MAGIKAN MH280WGC

많은 분들이 냄새가 새어나오지 않는 쓰레기통 선호하죠.

저도 한번 그런 쓰레기통을 써보니까 일반 쓰레기통은 눈에 안들어오더라고요.

새로 이사를 하면서 쓰레기통을 추가로 살 필요가 있었는데요.

알아보다가 마음에 드는 제품을 찾았고 사용기를 정리합니다.


매직캔 쓰레기통 사용기

매직캔 쓰레기통 사용기 (1)

 휴지통에 인테리어는 솔직히 큰 기대는 안했고 주변 인테리어를 헤치지 않는 무난한 디자인이면 만족했는데요.

흰색이 가장 무난한 색상이죠. 벽지도 흰색 벽지가 많으니까 잘어울리는 걸로 골랐습니다.

많은 분들이 흰색을 고르는 것도 저랑 같은 생각이겠죠.


매직캔 쓰레기통 사용기 (2)

 약간 아쉬운 점(?)은 페달이 금속 재질이 아니라 플라스틱 재질이라는 점. 자주 밟는 부품이니까 좀 더 견고하게 만들었으면 더 좋을 것 같은 아쉬움이 있는데요.

 

그런데 이 단점을 상쇄하는 장점 때문에 솔직히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매직캔 쓰레기통 사용기 (3)

기존에 사용하던 밀폐형 쓰레기통 제품은 페달 스위치를 눌러도 안에 밀폐 뚜껑을 밀어서 쓰레기를 넣어야 했어요.

이게 불편한 점은 밀어서 넣을때 쓰레기통 뚜껑이 더러워 진다는 점,

뚜껑을 밀때 안쪽 쓰레기통 공간을 꽉 채울 수가 없다는 점입니다.


매직캔 쓰레기통 사용기 (4)

 뚜껑부분이 안쪽으로 미는 방식이라 데드스페이스가 생기고 스펙보다 많은 용량의 쓰레기를 담을 수가 없더라고요.

용량이 작아지니까 그만큼 쓰레기 봉투 교체 주기도 많아지고 번거롭죠.


매직캔 쓰레기통 사용기 (5)

 그런데 매직캔은 페달 밟는 것 만으로도 안쪽 뚜껑까지 바깥으로 열리는 구조니까 더 많은 쓰레기를 담을 수 있고 내부 뚜껑도 더러워질 가능성이 줄어들죠.

 

사실 이게 가장 큰 이유이고 제일 만족하는 부분입니다.

많은 분들이 추천하는 것도 이것 때문이죠.

 

매직캔 쓰레기통 사용기 (6)

 쓰레기 봉투 교체 방식도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마치 주방에서 쓰는 랩처럼 필요한 만큼만 사용하고 끝부분을 묶어주기만 하면 되죠.

 마음에 드는 방식입니다.

 일일히 뚜껑을 꺼내고 봉투를 펴고 다시 덮고 하는 번거로움이 없고 리필 봉투를 갈아끼울 때만 일반 쓰레기통 교체처럼 하니까 쓰레기 봉투를 교체하는 시간이 엄청 줄어듭니다.

 아시다시피 시간은 금이잖아요. 쓰잘데기 없는 이런데 시간을 소모하는거 저도 굉장히 싫어하는 편인데 상당히 효율적으로 되어있네요. 

 

매직캔 쓰레기통 사용기 (7)

이렇게 냄새차단 쓰레기통 매직캔 사용기에 대해서 정리를 했는데요.

혹시 본문 내용과 관련하여 관심 있는 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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