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타 정수기 마렐라XL 실제로 사용해본 후기, Brita Marella 물통형정수기
혼자 자취를 하고 있어요.
집크기도 크기 않아서 정수기 같은 물건을 놓을 엄두도 안납니다.
요즘은 생수 많이 사먹으니까 저도 생수를 시켜먹어봤는데 평소에 물을 많이 마시는 편이라 페트병 쓰레기가 감당이 안될 정도로 많이 생기더라고요.
요즘 얼마나 환경문제에 대해서 심각합니까?!
사실 그런생각은 전혀 안해봤고 솔직히 쓰레기 버리는게 귀찮아요.ㅋㅋㅋ
내가 사용하고 생긴 쓰레기들 버리는게 왜이리 귀찮은지 ㅠㅠ
그래! 이거다! 이거면 하나면 깨끗한 물 편하게 마실 수 있겠구나! 바로 구입했습니다.
브리타 정수기 필터 |
이게 필터에서 나온 입자로 물을 깨끗하게 해주는 물질로 몸에 해롭지 않은 성분이라고 하네요. 그래도 이상태로 바로 사용하면 안됩니다.
먼저 필터도 간단하게 한번 흐르는 물에 닦아주고요.
필터를 사용하기전에 물속에 먼저 담궈서 공기방울이 나오지 않게끔 흔들어줘야 된대요. 막 흔들다보면 검은 입자도 생기지 않은 상태가 되면 이제 필터를 사용할 수 있는 상태가 되는거래요.
저 버튼을 100% 꽉 찰때까지 꾹 눌러주면 끝이예요!
저 게이지가 0%가 되었을 때 새로운 필터로 갈아주면 된다고 하네요~
저게 아마 필터 수명을 측정하는 타이머 역할을 하나봐요~
바로 이상태로 냉장고에 보관하면 끝! 정수기 기능이 있는 물통이라고 생각하는게 더 편할꺼예요!
물 맛도 확실히 필터가 되는 걸 느꼈는데요.
수돗물 특유의 염소맛이 싹 사라지고 무색무취의 깨끗한 물 맛이 나니까 참 좋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진작에 샀으면 더 좋았을걸 싶네요. ㅋㅋㅋㅋ
이렇게 브리타 정수기 마렐라XL 에 대해서 정리를 했는데요.
혹시 물통형 정수기에 대해서 관심있는 분은 아래에 내용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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