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아이스크림 판매 제품 및 기업 매출 순위

 해당 자료는 'FIS식품산업통계정보' 홈페이지에서 발췌한 자료입니다.

포스팅일 기준 가장 최신화 된 자료는 2022년 상반기 까지이니 이점 감안하고 보시길 바랍니다.

아이스크림 제품 매출 순위 (2022년 상반기)

1위. 투게더 - 340억원

2위. 붕어싸만코 - 329억원

3위. 하겐다즈 - 328억원

4위. 월드콘 - 302억원

5위. 메로나 - 237억원

6위. 부라보 - 206억원

7위. 구구 - 194억원

8위. 빵빠레 - 187억원

9위. 나뚜르 - 173억원

10위. 더블비얀코 - 149억원

11위. 빵또아 - 149억원

12위. 허쉬 - 137억원

13위. 비비빅 - 130억원

14위. 빠삐코 - 113억원

2017~2022 순위 변화

투게더, 붕어싸만코, 하겐다즈 매년 순위가 엎치락 뒤치락 하고 있습니다.

 통계엔 나오지 않았지만 월드콘, 메로나 역시 2위, 3위를 기록한 적이 있을 정도로 서로 매출 차이도 크지 않으며 언제든지 순위 변화가 일어날 수 있는 춘추전국시대와 같은 상황입니다.

아포가토

 투게더, 하겐다즈는 단독으로 먹지만 카페 메뉴 중 에스프레소 커피에 아이스크림을 부어먹는 '아포가토'의 재료로 활용되곤 합니다.

 저렴한 아포가토를 파는 곳은 '투게더'를 사용하고 가격이 비싼 아포가토는 '하겐다즈'를 사용하는 차이죠.

이렇다보니 다양한 디저트로 활용되는 경우 많아서 높은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붕어싸만코가 매출이 높은 이유는 남자분들이라면 알겠지만 군대의 영향이 크다고 예측됩니다.

군대에서 나오는 부식 중 아이스크림이 이거였죠.

군번 마다 보급되는 아이스크림 제품은 차이가 났는데 붕어싸만코 만큼은 어느 세대 관계없이 다 먹었던 기억을 갖고 있습니다.

빙과류 기업 매출 순위 (2022년 상반기)

1위. 롯데제과 - 1,929억원

2위. 빙그레 - 1,825억원

3위. 롯데푸드 - 951억원

4위. 해태아이스크림 - 914억원

5위. 하겐다즈 - 328억원

2017~2022 빙고류 기업 매출 순위 그래프

 기업의 경우 롯데제과, 빙그레, 롯데푸드 3대장 규모가 지속적으로 고정되어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대신에 연도가 지날 수록 점진적으로 매출이 줄어드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는데요.

이는 전반적인 아이스크림 소비량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롯데제과는 롯데푸드와 흡수합병으로 현재 '롯데웰푸드'로 사명을 변경하였고 이로써 아이스크림 시장 국내 최고 기업의 지위를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빙과류 시장은

• 롯데웰푸드
• 빙그레
• 해태아이스크림

3대장 구도 입니다.

 이렇게 국내 아이스크림 제품 판매 매출 순위를 정리하였습니다.

본문과 관련하여 관심있는 분은 아래에 내용도 참고를 하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