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뜻과 ESG 경영 이유

ESG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평가하여 모든 사람들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선순환 구조로 전환시키기 위한 운동입니다.

E : Environmental (환경)
S : Social (사회)
G : Governence (지배구조)

기후 변화, 온실 가스 배출, 생태계 파괴 등

직원의 안전 및 건강, 근무 여건, 근로자의 형평성 및 다양성 존중 등

뇌물 방지, 부패, 경영진의 보상, 이사회의 형평성과 다양성 존중, 개인정보 보호 등

2000년대부터 UN에서는 지속가능한 성장에 대한 관심이 많았습니다.

본격적으로 ESG가 사람들의 피부로 느껴지기 시작한 것은 비교적 최근일 인데요.

세계 1위 자산운용회사인 '블랙록'에서 기업 평가 항목에 ESG를 따지게 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참고로 블랙록의 운용자금은 약 1경원으로 세계 2위 펀드회사 '뱅가드' 보다 1.3배 많은 양입니다.

국민연금 운용자금이 917조 인걸 보면 국민연금의 운용금도 블랙록에 비하면 1%도 안되는 금액이죠.

이렇게 거대한 금액으로 전세계 여러 기업들을 경영권까지 넘볼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이미 삼성전자, LG전자, 하이닉스 등 국내 대기업에 많은 양의 주식지분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이렇다보니 국내 기업들도 ESG 평가에 따라서 투자를 하지 않는등 직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므로

좋든싫든 어쩔 수 없이 기업들은 ESG 경영을 해야만합니다.

여태까지 기업은 이윤추구만을 목적으로 하였지만 기업에 투자를 하는 투자회사에서 ESG를 따지니까 기업들도 직접적인 움직임을 보인것이죠.

중국의 미세먼지.

사실 ESG의 진짜 의도는 개발도상국의 발전을 억제시키려는 목적이 강합니다. 특히 중국이죠.

중국은 세계 최대 제조업 국가로

중국에서 일으키는 환경오염 문제, 노동 컨디션 상태, 정경유착이 심한 지배구조등 거의 모든 부분이 ESG에 맞지 않습니다.

미국을 포함한 주요 선진국은 ESG에 따르면서 중국을 압박하려는 움직임이죠.

인도와 중국 미세먼지 지수

중국 뿐만 아니라 인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수 많은 공장들이 인도에 있고 인도 공장에서 만들어진 생산품은 유럽으로 납품되고 있죠.

스마트팩토리로 완전 자동화, 옮기고 있는 선진국은 더 이상 환경파괴로 공장을 운영하지 않습니다.

즉, ESG로 가장 큰 타격을 받는 국가는 개발도상국 국가죠.

우리나라 역시 ESG 개입으로 타격을 입는 국가입니다.

재빠르게 ESG에 맞는 경영을 통해서 선진국형 기업으로 거듭나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렇게 ESG 경영 뜻과 유래에 대해서 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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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