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전증 전조증상 및 자가진단
헐전증 (출처 : Bupa Health) |
혈전증은 몸 안에 피떡이 생겨서 우리의 혈관을 막는 매우 치명적인 질환으로 만약 혈전증이 의심이 된다면 매우 응급한 상황이므로 빠르게 병원에 방문하여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혈전증 자가진단 및 전조증상
- 갑자기 팔 또는 다리에 통증이 발생하거나 붓기가 발생함
- 혈전이 발생한 주변부위가 갑자기 따뜻함이 느껴짐
- 갑작스러운 가슴 통증 및 숨 가쁨 증상
- 기침할 때 피가 나옴
- 머리가 너무 무겁게 느껴지고 욱신거리는 두통이 발생함
- 갑자기 한쪽 눈의 시력 변화가 생기거나 시력이 상실함
- 말을 할 때 어눌하게 하거나 한쪽 입이 마비되는 증상
위에 설명한 혈전증 전조증상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이 어렵기 때문에 해당 증상이 없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정기검진을 통해서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건강검진을 주기적으로 받는 이유는 이러한 갑작스럽고 치명적인 질환들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혈전증은 심부 정맥 혈전증(DVT) 또는 폐색전증(PE)등의 매우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심부정맥 혈전증 : 정맥부위에 피떡이 쌓여서 혈류를 막는 질환
- 폐색전증 : 폐 혈관에 피떡이 쌓여서 혈류를 막는 질환
둘 다 치료하지 않으면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혈전이 생기는 이유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가장 대표적이 원인은 몸을 움직이지 않고 장시간 있을 때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서 장시간 비행, 오랫동안 누워 있는 환자 등의 행위가 있죠.
이렇게 오랜 시간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게 되면 몸에 혈류가 어느 한 곳으로만 혈류가 특히 누워있는 환자분들이 욕창이 생기는 이유도 이런 혈액순환이 제대로 생기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죠.
그래서 혈전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1시간 간격으로 몸을 움직여줘야합니다.
스트레칭, 앉았다 서있기, 손목 발목 돌려주기 등 몸을 움직여줘서 우리 몸 구석구석 혈류가 원활하게 순환되도록 해주는 것이죠.
이 밖에 다른 혈전 발생 원인은 아래에 정리하였습니다.
- 비활동적 움직임 : 장시간 비행에 앉아 있는 다거나 침대에서 오랜시간 누워있는 등의 행위.
- 깊은 찰과상 또는 수술 : 혈관이 외부로부터 물리적인 손상을 입었을 경우.
- 호르몬 변화 : 임신 상태, 경구 피임약 복용 또는 다른 호르몬 치료 과정에서 혈전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 유전적 요인 : 선천적으로 혈전이 쉽게 발생하는 환자도 있습니다.
- 특정 질환 : 암, 심장병, 뇌졸중 및 대사 증후군(비만)과 몸 상태는 혈전 위험이 높습니다.
이렇게 혈전증 전조증상 자가진단 및 혈전이 생기는 이유에 대해서 정리를 했습니다.
혹시 본문과 관련하여 관심 있는 분은 아래 내용도 참고를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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