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 방지 창문 틈막이 부착 후기
새로 이사온 집에서 창문에 큰 틈새가 있는 걸 확인 했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고 여름철이 되니까 벌레가 많아졌는데요.
도대체 어디서오나 했더네 창문에서 들어오는거 였네요. 여왕개미 집안에 들어오는거 보고 화들짝 놀래서 바로 창문 틈막이 바로 구입.
가격은 약간 비싸지만 스펀지 형태보다 다양한 모양에도 틈을 잘 메꿔주니까 구입했어요.
15mm 길이 솔, 3m X 4개, 총 17,000원 정도 가격이었습니다.
효과는 두말할 필요도 없이 좋죠.
솔 길이도 5mm, 15mm, 25mm 다양하게 있기 때문에 필요한 길이만큼 선택하여 쓰면 될 것 같습니다.
테이프를 붙일 때는 붙일 부위를 깨끗하게 닦아줍니다. 먼지로 인해 접착력이 떨어지는 걸 미리 방지하기 위해서죠. 그리고 붙인 후 가위로 자르면 됩니다.
접착력도 엄청 세서 한번 붙이면 안 떨어집니다. 매일 벌레 때문에 스트레스 받던게 사라져서 좋네요. 벌레 들어오는거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빨리 붙이세요.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