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푸드 프로바이오틱스 영양제 구입 후기

나우푸드 프로바이오틱스

최근에 다이어트를 하면서 변비가 걸렸습니다.

 평소 3끼를 챙겨먹었을 땐 변비가 없었는데 하루 2끼를 먹으니까 안걸리던 것까지 걸리니 참 고통스럽더군요.

 그래서 유산균 제품을 알아봤는데 유산균은 가장 저렴한 제품을 먹는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알아보다가 나우푸드에서 판매하는 프로바이오틱스가 저렴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쿠팡 직구 구입 인증

가격은 50알 X 2통 = 23,130원이었습니다.

 1일 1~2회 복용. 저는 변비가 심한 편은 아니어서 하루 1알 기준으로 1일 231원 꼴이더라고요.

 많은 분들이 알다시피 유산균은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는 일종의 소화기관의 먹이입니다. 소장 및 대장에서 유산균을 먹고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나우푸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함량도 높은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250억 정도면 꽤 많은 함량인 편이더라고요.

 유산균은 장까지 온전한 상태로 가는 것이 중요한데 일반적으로 냉장보관할 경우 균의 약 40%가 사멸한다고 하네요.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유산균의 양이 많은 것도 중요한데 250억 중 절반만 살아있다고 해도 충분한 양이었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 유통기한
 제품을 받았을 때 유통기한도 10개월 정도로 넉넉한 편. 어차피 이런 균류 건기식은 유통기한이 길지 않습니다. 유산균은 유통기한이 너무 길어도 이상해요.
 먹어보고 괜찮으면 꾸준히 주문하면 되니까 큰 문제는 없을 것 같네요.

100일 단위로 먹어보면 될 듯 합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해외직구를 한 제품이다보니 '나우푸드' 기업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경우도 있는데요. 저도 나우푸드를 잘 몰라서 어떤 기업인지 알아보았습니다.

그 내용은 아래에 정리했어요.


나우푸드(Nowfoods)

1968년, 미국의 물리화학자인 '엘우드 리처드'가 시카고에 창업한 건강기능식품 기업입니다.

건강 증진을 위해선 천연 식품을 이용한 영양제 복용이 필요하다는 걸 연구를 통해서 깨달았고 영양제를 만들어서 판매하였지만 너무 비싼 가격에 소비자들에게 외면받아 파산 위기까지 몰리게 됩니다.

 어떻게 하면 천연 식재료를 저렴한 가격으로 영양제를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하여 아예 자체 생산 설비 시설을 갖추고 검증된 농가와 계약을 맺어서 규모의 경제를 통해서 저렴하게 영양제를 생산할 수 있게 됩니다.


현재는 미국의 대표 건강기능식품 회사로 자리매김한 유명한 기업입니다.

2000년 - 미국 NPA(천연제품협회) A등급, GMP 인증 획득 (인증된 유기농 제조업체)

2015년 - 업계 최초 UL인증 획득 (한국으로 치면 KS인증)

2020년 - FDA 점검 품질 이상 없음 판정. FDA GMP 품질 승인


 한국에는 정식으로 진출한 기업은 아니지만 워낙 유명한 기업이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해외직구를 통해서 많이 구입하고 있습니다.

 영양제 중에서도 좋은 품질의 저렴한 제품을 판매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저도 프로바이오틱스 말고도 글루타치온도 여기 제품을 구입하여 먹고 있습니다.


라이보 프린터
균 측정 장비 RiboPrinter
 특히 유산균 같은 생체 균류 영양제의 경우 "RiboPrinter" 전문 장비를 활용하고 있는데요.

라이보 프린터 분석 자료

 프로바이오틱스의 유산균의 명확한 정체와 순도 및 다른 오염물질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즉, 신뢰성 높은 생산 설비를 갖춘 회사라는 것이죠.


 미국에서는 매우 유명한 기업에 저렴한 가격으로 영양제를 먹을 수 있으니 먹어보고 괜찮으면 다른 영양제들도 더 구입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이미 다른 후기들을 살펴보니 그냥 믿고 먹어도 될 것 같아요.

이렇게 나우푸드 프로바이오틱스 영양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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