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쉐론 콘스탄틴 시계 브랜드 및 종류

 바쉐론 콘스탄틴은 국내에서 3대 시계 회사로 알려진 브랜드입니다.

대중적으론 롤렉스, 오메가가 명품시계 대표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지만 의외로 콘스탄틴 시계는 잘 모르는 경우가 있죠.

 해당 본문은 이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 어떤 제품이 있는지에 대해서 정리하였습니다.


역사

 1755년에 스위스 제네바에 작은 시계 공방으로 시작한 이 회사는 명성이 유럽 전체에 알려지면서 무려 1789년 프랑스 혁명으로 귀족이 몰락하기 전까지 프랑스 귀족들이 이 시계를 구입할 정도로 유명한 회사였습니다. 무려 손목시계가 발명되기 이전인 회중시계 때 부터 만들어 온 회사 입니다.

 이미 18세기 때부터 귀족들은 다 아는 브랜드였는데요. 본격적으로 전세계 적으로 알려지게 된 계기는 1819년 2대째 가업을 이어받은 프랑수아 콘스탄틴이 유럽, 미국을 돌면서 영업을 펼치게 됩니다.

 1839년 100% 수제 시계 시스템을 대량 생산이 가능한 설비를 구축하게 됩니다. 산업혁명에 맞는 생산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시계 업계에서 혁명적인 사건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렇게 대량 생산이 가능해졌고 기업의 잉여이익을 마케팅 비용을 쓰면서 더욱 더 전세계적으로 시장의 인지도를 확산시키게 됩니다.


왜 유명한가?

  • 세계 최초 시계 컴플리케이션(시침, 분침) 발명
  • 세계 최초 점핑아워 시계 발명(캘린더 기능)
  • 세계 최초 자석에 영향을 받지 않는 비자성시계 발명
  • 세계 최초 크로노 그래프 손목 시계 발명 (스톱워치 기능)

 위에 내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콘스탄틴은 시계 역사를 관통하는 매우 특별한 브랜드입니다.




패트리모니

콘스탄틴 패트리모니

 원형 모양의 클래식한 가죽 손목 시계. 1950년에 처음 런칭한 이후로 지금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미니멀리즘을 추구하여 딱 기본적인 기능만 탑재되는데요. 대신에 그만큼 엄청나게 얇게 만들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얼핏 보면 여성용 시계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시계 업계에서는 최대한 얇게 만들어 내는것이 기술력입니다.


오버시즈

VC 222
VC 222

1996년에 런칭한 하이엔드 금속 재질의 시계줄로 된 손목시계.

역시 매우 얇게 제작이 되며 '222'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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